인권법의 신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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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1/1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46045460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
Description
로스쿨 교수이자 인권변호사인 박찬운 교수가 지난 5년간 인권법 분야를 연구하면서 쓴 논문 중 대표작만을 모아 하나로 묶은 것이다. 인권법의 교육방법론과 인권과 사회생물학의 관계, 사회권의 동향, 국제인권법상의 논의들, 한국 국가인권기구의 당면 과제, 수형자의 투표권 및 동물복지론 등의 인권법의 특수영역에 이르기까지 현재 인권법 분야에서 논의되는 주요 쟁점에 대한 분석을 담았다.
Contents
머리말

제1장 인권법의 의미와 교육방법론
제2장 인권과 사회생물학
제3장 사회권의 신동향(1): 사회권의 성격과 사법구제
제4장 사회권의 신동향(2): 사회권규약 선택의정서의 내용과 전망
제5장 국제인권규약의 국내적 적용
제6장 개인통보제도의 실효성
제7장 한국 국가인권기구의 당면과제(1): 국가인권위원회의 독립성
제8장 한국 국가인권기구의 당면과제(2): 국가인권위원회 권한쟁의사건의 의미
제9장 국제범죄와 보편적 관할권
제10장 수형자의 투표권
제11장 인권법의 특수영역: 동물보호와 동물복지론

참고문헌
Author
박찬운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20대에 법률가가 되었다. 지난 30년 이상 변호사, 인권행정가, 교수(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 살면서 소수자 및 사회적 약자의 인권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2020년 1월 임기 3년의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에 임명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삶이 곧 배움이란 자세로 미국·일본·유럽을 오가며 전공인 인권법을 연구했고, 법률가의 좁은 시야를 극복하기 위해 여행과 독서를 생활화해왔다.

1999년 이래 『국제인권법』, 『인권법』, 『보편적 관할권과 국제범죄』(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등 10여 권의 전공서를 냈고, 2010년 이후부터는 그간의 여행과 독서를 정리해 『책으로 세상을 말하다』(2011), 『문명과의 대화』(2013), 『로마 문명 한국에 오다』(2014), 『빈센트 반 고흐, 새벽을 깨우다』(2015), 『경계인을 넘어서』(2016), 『자유란 무엇인가』(2016) 등의 교양서를 꾸준히 집필해오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일곱 번째 교양서이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20대에 법률가가 되었다. 지난 30년 이상 변호사, 인권행정가, 교수(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 살면서 소수자 및 사회적 약자의 인권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2020년 1월 임기 3년의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에 임명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삶이 곧 배움이란 자세로 미국·일본·유럽을 오가며 전공인 인권법을 연구했고, 법률가의 좁은 시야를 극복하기 위해 여행과 독서를 생활화해왔다.

1999년 이래 『국제인권법』, 『인권법』, 『보편적 관할권과 국제범죄』(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등 10여 권의 전공서를 냈고, 2010년 이후부터는 그간의 여행과 독서를 정리해 『책으로 세상을 말하다』(2011), 『문명과의 대화』(2013), 『로마 문명 한국에 오다』(2014), 『빈센트 반 고흐, 새벽을 깨우다』(2015), 『경계인을 넘어서』(2016), 『자유란 무엇인가』(2016) 등의 교양서를 꾸준히 집필해오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일곱 번째 교양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