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의 지독했던 반유대주의로부터 현재 일반화된 소수집단 우대정책을 둘러싼 세기 중반의 격렬한 논쟁에서 등장한 ‘실력주의’에 이르기까지, 이 책의 저자인 제롬 카라벨은 20세기의 주요 사건과 사회적 움직임들을 놀라울 정도의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 있다.
Contents
옮긴이의 말
머리말
제1부 선택적 입학허가제도의 기원, 1900~1933
제1장__엘리트 교육과 프로테스탄트 기풍
제2장__선택적 입학허가제 실시 이전의 빅 스리
제3장__하버드, 제한조치를 둘러싼 싸움
제4장__예일과 프린스턴의 ‘유대인 문제’
제2부 실력주의를 둘러싼 갈등, 1933~1965
제5장__코넌트 하버드대학 총장: 그 인물과 이상
제6장__코넌트 총장 아래서의 입학정책의 실체
제7장__예일대학의 마지못한 개혁
제8장__프린스턴: 클럽 회원자격 확대
제9장__윌버 벤더와 그의 유산
제10장__프린스턴대학의 전통과 변화
제11장__예일: 편협에서 포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