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으로 두 번이나 수술을 받고도 철인3종경기 대회 6회, 트라이애슬론(3종경기) 대회 100회 이상, 마라톤 대회 66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700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한 살아 있는 전설 루스 하이드리히. 건강교육학 박사인 그녀는 강연과 대회 참가로 지금도 바쁘고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그녀의 처방전은 무엇이었을까?
루스 하이드리히는 40대 중반의 나이에 유방암 선고를 받는다. 그녀는 수술과 항암치료를 견디어낸 후 자신의 몸을 건강체로 유지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고, 그래서 사람들이 모두 끔찍하게 여기는 철인3종경기에 몰입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 필요한 인내력과 긍정적 사고방식을 위해서 스스로 자신의 인생관과 삶의 태도를 바꾸고 실천해 나가는 놀라운 정신력을 보여준다.
암에 걸린 지 20~30년이 지난 지금에도 루스 하이드리히는 여전히 달리고 있으며, 아직까지 암이 재발하지 않았고, 긍정적인 인생관을 유지하고 있다. 이 책은 그녀의 투병과정보다는 병을 이겨낸 이후 섭생과 운동, 초인적인 스포츠우먼으로서의 성취에 초점이 맞처 보여줌으로써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게, 밝게, 더 낫게 변화하는 삶을 즐길 수 있을 것인지를 독자들에게 일깨워주고 있다.
Contents
옮긴이의 말 / 감사의 말 / 추천의 말
서문 선고
1 다이어트 시작, 운동 시작
2 철인3종경기
3 정보를 최대한 수집하라
4 당신의 태도를 바꿔라
5 식사를 바꿔라
6 숨어 있는 복병, 골다공증
7 관절염, 식사조절로 호전된다
8 체지방 또는 체중계가 말해주지 않는 것
9 운동 프로그램 시작하기
10 수영, 어디서 어떻게 할까
11 자전거타기
12 달리기, 기록은 빨라지면서 부상은 피하는 법
13 이 모든 운동을 합치면 3종경기
14 시간 관리: 어떻게 모든 걸 다 하나
15 근사한 외모, 섹시한 내면
16 운동선수의 미용법
17 빈혈증과 사고에는 조심이 제일
18 몸과 삶을 모두 재건하기
19 하와이 섬 코나의 철인들
20 암의 예후, 왜 난치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