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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립공원에서 배운다

왜 미국의 국립공원에는 케이블카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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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4604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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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4/05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46042698
Categories 사회 정치 > 생태/환경
Description
미국의 국립공원 관리지침을 통해 한국의 그것에 대한 반성과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미국의 국립공원은 철저하게 “자연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보존한다”는 이념 아래 보존의 대상인 자연경관을 헤치는 인공구조물인 케이블카를 설치하지 않는다. 산불도 자연현상의 일부라는 생각에 '불조심 표지판'도 설치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책은 자연경관의 '보존'을 우선시하고 보전과 이용을 위한 '파트너십'을 중요시 여기는 미국 국립공원의 사례를 교훈삼아 한라산, 지리산 등 국립공원에 케이블카를 설치해야 하느냐를 두고 많은 논란이 일고 있는 한국에 국립공원을 국립공원답게 보존하고 이용하는 길이 무엇인지 고찰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Contents
1장 글을 열며: 미국인이 생각해낸 아이디어 중 역사상 가장 훌륭한 것
2장 국립공원의 이념이 태동한 기번 강변
3장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 옐로스톤의 탄생
4장 미국의 국립공원은 실용적 보전주의?
5장 국립공원 관리조직의 변천
6장 국립공원의 실제적 시원 요세미티
7장 국립공원의 아버지 ‘존 뮤어’
8장 미국 국립공원에는 ‘불조심’ 표시판이 없다!
9징 한라산은 ‘국립공원’이 아니다!
10장 왜 미국 국립공원에는 케이블카가 없을까?
11장 내무부의 ‘수석국(?)’ 미국 국립공원청: 자연유산과 역사유산의 통합적 관리
12장 헷갈릴 정도로 많은 다양한 공원 명칭
13징 국립공원을 보면 미국의 역사가 보인다!
14장 레크리에이션 지역과 기타 관련지역
15장 자원활동가를 VIP 대우하는 미국 국립공원청: 파트너십은 국립공원청의 과거와 미래의 일부
16장 공식 교과과정으로 채택된 국립공원 체험학습: ‘교육’을 통해 미래 국립공원의 일꾼을 육성
17장 100주년 계획 세운 미국 국립공원청: 국립공원 관리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
18장 글을 닫으며: 문제 제기와 정책 제언
Author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