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을 찾아 떠나는 작은 곰의 아름다운 여정
작은 곰과 바까 할머니는 늘 수평선 너머의 세상이 궁금합니다. 두 곰은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어 산을 넘고 또 넘습니다. 그 길은 지도도, 안내자도 없이 아주 자유로워요. 산 꼭대기에 오른 그 밤, 작은 곰은 바까 할머니와 영영 헤어지게 됩니다. 작은 곰은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야만 합니다. 바까 할머니의 랜턴을 꼭 쥐고 떠난 작은 곰은 함께할 친구, 우미를 만나 고난을 이겨내며 성장합니다. 나의 길이 우리의 길이 되는 아름다운 과정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Author
이렌 보나시나,박선주
에스티엔 도립 학교와 스트라스부르 장식 미술 학교, 브라티슬라바 미술 학교를 나왔고, 2009년부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우리의 길》로 한국의 독자들과는 처음 만나요. 이 책의 그림들은 뱅상 테시에(Vincent Tessier)가 빛을 비추어 사진을 찍은 콜라주 작품들이에요.
에스티엔 도립 학교와 스트라스부르 장식 미술 학교, 브라티슬라바 미술 학교를 나왔고, 2009년부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우리의 길》로 한국의 독자들과는 처음 만나요. 이 책의 그림들은 뱅상 테시에(Vincent Tessier)가 빛을 비추어 사진을 찍은 콜라주 작품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