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 쾅! 여기는 건설 현장이에요. 뭘 하느라 이렇게 시끄러운 걸까요? 같이 봐요. 트럭과 기계가 아주 많아요. 일하는 사람도 엄청 많고요. 그런데 다들 무슨 일을 하는 걸까요? 흙을 밀어 길을 내는 것은… 불도저! 땅바닥을 깎아 평평하게 만드는… 모터그레이더! 건설 현장에 필요한 탈것과 장비의 기능과 역할을 설명하는 페이지 한 장, 그것의 이름이 담긴 페이지 한 장이 짝을 이루어 반복됩니다. 탈것과 장비가 작동하는 모습을 아주 가까이에서 보여주어 흥미진진해요. 이 책에는 총 19개의 탈것과 장비가 담겨 있어요. 건설 현장 속으로 함께 출발할까요? 책 표지의 비둘기는 책에 크고 작게 계속 등장해요! 비둘기를 찾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