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가 식는 동안 책이나 좀 읽으려고 내 예쁜 분홍 안경을 쓰려고 했어.
그런데 안경이 늘 넣어 두던 조끼 호주머니에 없지 뭐야!"
잃어버린 분홍 안경을 찾아라!
놀러 나가기 딱 좋은 날이에요. 코코와 샘은 부이네 집에 찾아갔다가 예쁜 분홍 안경을 잃어버린 부이를 도와주기로 했어요. 부이가 만든 파이 속에도, 조끼를 빨았던 개울가에도 분홍 안경은 보이지 않아요. 종일 정원을 돌아다니며 곳곳에서 친구들의 잃어버린 물건들을 찾은 코코와 샘, 그리고 부이! 정작 부이의 안경은 보이지 않아요. 부이는 안경을 어디에 두고 왔을까요? 안경을 찾을 수 있겠지요? 친구들의 잃어버린 물건들을 모은 코코와 샘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아이디어도 기대해 주세요!
어린이를 위한 알록달록 그래픽 노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초미니 콤비, 코코와 샘의 정원 속에서 펼쳐지는 깜찍한 모험담을 만나보세요!
Author
카통,박대진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예요.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를 그려요. 장르 문학과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아요. 2011년부터 포우포우(Pow Pow)라는 이름을 가진 본인의 독립 출판사와 기존 출판사에서 만화책과 그림책 등을 출간하고 있어요. 『코코와 샘』 시리즈로 한국의 독자들을 처음 만납니다.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예요.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를 그려요. 장르 문학과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아요. 2011년부터 포우포우(Pow Pow)라는 이름을 가진 본인의 독립 출판사와 기존 출판사에서 만화책과 그림책 등을 출간하고 있어요. 『코코와 샘』 시리즈로 한국의 독자들을 처음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