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이 세상에는 실제로 눈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들이 존재해요. 세계 모든 지역의 사람들은 초자연적으로 신비스런 현상과 마주쳤던 무시무시한 만남에 관한 옛날이야기나 전설을 수천 년 동안 얘기해 왔어요. 신비로운 장소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인간의 세상보다 더 많은 역사를 담고 있기도 하고요. 이러한 역사는 유령이나 신비스러운 영혼의 모습으로 널리 퍼져 있기도 하지요. 이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10곳의 장소를 함께 찾아가 봐요. 그런 곳으로는 난파선도 있고, 요새와 성 그리고 숲도 있어요. 용기를 내어 과감하게 그 안에 들어가서, 사례집을 보면서 여러 가지를 알아봐요. 신비로운 영역은 대개 눈에 보이지 않게 감추어져 있지만, 유령이 보이는 마법의 렌즈로 들여다보면, 숨겨진 신비한 세상이 우리 앞에 나타나요.
Contents
겨울 궁전, 러시아 4
난파선 테레즈함, 그리스 10
브란 성, 루마니아 16
세일럼, 미국 22
런던 탑, 영국 28
반가라 성, 인도 34
검은 숲, 독일 40
산후안 차물라 묘지, 멕시코 46
픽턴, 오스트레일리아 52
기자 피라미드, 이집트 58
Author
루시 브라운리지,카르노브스키 듀오,강준오
코톨드 예술학교에서 미술사를 공부하고, 브리스톨 대학교에서 미술사학 학위를 받았으며,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책 작가이며 편집인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사와 역사, 동물, 과학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 아티스트의 초상화 시리즈의 『빈센트 반 고흐』, 『프리다 칼로』, 『클로드 모네』와 『구스타프 크림트와 함께 하는 예술 수업』이 있으며, 과학 시리즈의 『동물』, 『우주』 등이 있다.
코톨드 예술학교에서 미술사를 공부하고, 브리스톨 대학교에서 미술사학 학위를 받았으며,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책 작가이며 편집인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사와 역사, 동물, 과학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 아티스트의 초상화 시리즈의 『빈센트 반 고흐』, 『프리다 칼로』, 『클로드 모네』와 『구스타프 크림트와 함께 하는 예술 수업』이 있으며, 과학 시리즈의 『동물』, 『우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