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는 엄마 아빠와 함께 공원의 나무에서 사는 아기 거미예요. 아더가 무럭무럭 자라자 엄마 아빠는 아더에게 거미집을 만들어 먹이를 사냥하는 법을 열심히 가르쳐 주었어요. 그러나 아더는 도통 관심이 없었어요. 어느 날 아더는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태어나서 처음 들었어요. 아더는 그 감동을 거미줄로 표현했지요. 잔뜩 흥분한 아더는‘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라고 제목을 붙였답니다. 이렇게 아더의 거미줄 창작이 시작되었어요.
Author
탕무니우,조윤진
1966년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톰 소여의 모험》에서처럼 다채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국립예술전문대학 조소과를 졸업한 뒤 줄곧 창의적인 일을 해 왔고, 현재는 단순한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한 형태의 구조에 관심이 많지요. 타이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호서대가독 상을 비롯하여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 주관 화이트 레이븐 상, 금정상 최우수 일러스트레이터 상, 펑즈카이 아동 그림책 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이게 뭐야!》, 《후두둑!》, 《아주 무서운 날》,《린 할머니의 복숭아 나무》등이 있습니다.
1966년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톰 소여의 모험》에서처럼 다채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국립예술전문대학 조소과를 졸업한 뒤 줄곧 창의적인 일을 해 왔고, 현재는 단순한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한 형태의 구조에 관심이 많지요. 타이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호서대가독 상을 비롯하여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 주관 화이트 레이븐 상, 금정상 최우수 일러스트레이터 상, 펑즈카이 아동 그림책 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이게 뭐야!》, 《후두둑!》, 《아주 무서운 날》,《린 할머니의 복숭아 나무》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