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열두 달, 매일매일 새로운 날을 살아가는 우리예요. 그렇지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매일을 다르게 느끼기란 쉽지 않죠. 해와 달은 하루에 한 번씩 뜨고 지고, 더위와 추위는 차례대로 돌아와요. 사람들에게 연말 인사를 건네다 보면 금방 새해가 찾아오고요. 계절을 제대로 느낄 새도 없이 말이에요. 당신이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 당신의 주위를 둘러싼 풍경은 조금씩 변해 가고 있었어요. 그림 작가 미카엘 카이유는 풍경 이미지들을 하나씩 수집해서 『우아한 계절』에 소중히 그려 담았답니다. 책장을 열어 계절의 변화를 찬찬히 느껴 보세요. 열두 달의 탄생화를 찾아보는 숨은 그림 찾기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Author
나탈리 베로,미카엘 카이유,이세진
청소년 작가이자 갤러리 관장인 나탈리 베로는 갤러리를 운영하며 유망한 젊은 인재와 아티스트를 지원합니다. 프랑스 파리에 살며 20여 명의 예술가들과 함께 아름다운 공간을 가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청소년 작가이자 갤러리 관장인 나탈리 베로는 갤러리를 운영하며 유망한 젊은 인재와 아티스트를 지원합니다. 프랑스 파리에 살며 20여 명의 예술가들과 함께 아름다운 공간을 가꾸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