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고양이가 묻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이 뭐게?” 그러면 우리는 책장을 열고 질문의 답을 찾아 나갑니다. 살금살금 돌아다니기 좋은 풀밭의 초록색일까요? 박쥐들이 휙휙 날아다니는 밤의 검은색일까요? 어쩌면 햇빛 가득한 바닷가 모래밭의 노란색일지도 몰라요. 저기 보이나요? 발톱으로 헝클어 놓은 보라색 털실 뭉치가 있어요! 우리의 귀여운 주인공, 야옹이는 좋아하는 것도 좋아하는 색깔도 많습니다. 혼자서 여기저기를 다니며 재미있는 놀이를 많이 만들어 놓았어요. 또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가 돼요. 그 중에 야옹이가 좋아하는 색깔이 있을까요? 정답을 찾아 다음 페이지로 어서 가요!
Author
제인 커브레라,김향금
영국의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 겸 디자이너입니다. 이 책은 지은이가 그린 첫 번째 그림책으로 영국을 비롯하여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어 호평 받았습니다. 단순하고 대담한 표현과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인상적입니다.
영국의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 겸 디자이너입니다. 이 책은 지은이가 그린 첫 번째 그림책으로 영국을 비롯하여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어 호평 받았습니다. 단순하고 대담한 표현과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