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작은 것에 대한 애정이 담긴 이야기책. 늘상 볼 수 있는 벌레를 소개하고 있는 이 그림책은 짧고 명랑한 글의 반복으로 0~3세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기들에게 알맞는 말배우기책입니다. 또한 원색의 화려한 색감의 배경속에 와이어와 리본, 점토 등을 재료로 정성드레 만들어진 벌레들의 모습은 아이들 호기심을 더욱 자극시킵니다.
『열두 띠 동물 까꿍 놀이』『응가 하자, 끙끙』등으로 알려진 나비잠 놀이 그림책 시리즈 일곱 번째 책이며, 원제목은『I LIKE BUGS』입니다.『모두 잠이 들어요』로 칼데콧 상을 받은 미국의 그림책 작가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글에 우리 일러스트레이가 만난 수준 높은 그림책입니다.
Author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조은희,최재숙
1910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어린이의 눈과 마음에서 쓴 글로 1940년대에 미국 아동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은 늘 글을 썼다. 『잘 자요, 달님』, 『엄마, 난 도망갈 거야』, 『벌레와 물고기와 토끼의 노래』, 『중요한 사실』 을 비롯하여 1952년 생을 마칠 때까지 남긴 백 여 편의 글과 책들은 지금껏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1910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어린이의 눈과 마음에서 쓴 글로 1940년대에 미국 아동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은 늘 글을 썼다. 『잘 자요, 달님』, 『엄마, 난 도망갈 거야』, 『벌레와 물고기와 토끼의 노래』, 『중요한 사실』 을 비롯하여 1952년 생을 마칠 때까지 남긴 백 여 편의 글과 책들은 지금껏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