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모여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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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4330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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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0/11/30
Pages/Weight/Size 193*208*15mm
ISBN 9788943304256
Categories 유아 > 0-3세
Description
1~4세 아이를 위한 그림책으로, 밥 먹기를 소재로 하여 동물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깨치게 하는 놀이입니다. 밥상 위에 동그란 밥그릇 하나, 누구 밥일까? 책장을 넘기면 다람쥐가 ‘쪼르르’ 나타나네요. “아항! 다람쥐구나.” 이렇듯 노랫말처럼 쓰인 글이 경쾌하고 리듬감이 뛰어나서 소리내어 읽어 주기에 그만입니다. 또 아이들이 쉽게 따라 외울 수도 있지요. 동물의 특징을 보여주는 흉내말이 우리말의 풍부함과 감각적인 즐거움을 충분히 맛보게 해준답니다.

동물들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밥'을 보여 주고 "누구 밥일까?" 상상하게 한 뒤 동물을 보여주는 문답 형식으로 이루어져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한답니다. 엄마와 아기가 한 문장씩 주고 받으며 문답 놀이를 할 수 있어 어휘력도 풍부해집니다. 그림 또한 어린 유아에게 알맞게 사물이 분명한 형태로 묘사되었고, 동일한 구도 속에서 변화를 주는 방식이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동물들의 다양한 표정과 동작이 아주 익살스러우면서도 정겹지요. 아이에게 밥을 먹일 때 읽어주기에 좋은 그림책입니다.
Author
이미애,김달성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했다. 198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굴렁쇠」가 당선되어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으며, 1994년에는 동시로 ‘눈높이아동문학상’과 ‘새벗문학상’을 받았고, ‘꿈을 찾아 한 걸음씩’으로 장편동화부문 삼성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반쪽이』 『모두 모여 냠냠냠』 『이렇게 자볼까 저렇게 자볼까』 『가을을 만났어요』 『에헤야데야 떡타령』 『행복한 강아지 뭉치』 『뚱보면 어때, 난 나야』 『멋진 내 남자친구』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행복해져라 너구리』 『달콤 씁쓸한 열세 살』 『나만의 단짝』 『꽃신 신고 우리집 한바퀴』, 『재주꾼 오형제』, 『옴두꺼비 장가간 이야기』, 『알사탕 동화』『때때옷 입고 나풀나풀』등이 있다. 먼 훗날에도 어린이 책을 즐겁게 읽고 쓰는, 행복한 할머니 작가가 될 생각이다.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했다. 198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굴렁쇠」가 당선되어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으며, 1994년에는 동시로 ‘눈높이아동문학상’과 ‘새벗문학상’을 받았고, ‘꿈을 찾아 한 걸음씩’으로 장편동화부문 삼성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반쪽이』 『모두 모여 냠냠냠』 『이렇게 자볼까 저렇게 자볼까』 『가을을 만났어요』 『에헤야데야 떡타령』 『행복한 강아지 뭉치』 『뚱보면 어때, 난 나야』 『멋진 내 남자친구』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행복해져라 너구리』 『달콤 씁쓸한 열세 살』 『나만의 단짝』 『꽃신 신고 우리집 한바퀴』, 『재주꾼 오형제』, 『옴두꺼비 장가간 이야기』, 『알사탕 동화』『때때옷 입고 나풀나풀』등이 있다. 먼 훗날에도 어린이 책을 즐겁게 읽고 쓰는, 행복한 할머니 작가가 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