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탄생시키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다룬 글 없는 그림책. 사과 속에 있던 알이 자라 애벌레가 되고 애벌레는 사과를 뚫고 나와 고치를 짓습니다. 나비로 성장하면 고치를 뚫고 나와, 사과꽃으로 날아갑니다. 나비는 사과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 알을 낳습니다. 같은 구도 안에서 변화하는 모습이 집중력과 관찰력을 길러 줍니다.
Author
이엘라 마리,엔조 마리
이탈리아의 디자이너이자 그림책 작가로, 글 없는 그림책을 구성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보여 준다. 그림책에 글을 넣지 않는 대신 화면 하나 하나를 완벽하게 계산하여 전체적으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작품을 완성한다는 평을 듣는다. 단순한 선에 강렬한 색채의 그래픽 같은 그림을 통해 디자이너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한다. 아이들이 단순하게 묻는 질문; 삶과 죽음, 자연의 순환같은 의문에 답해야 하는 책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꺠닫고 그에 관한 독창적인 책을 만들고 있다. 1972년, 1974년 볼로냐 도서전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탈리아의 디자이너이자 그림책 작가로, 글 없는 그림책을 구성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보여 준다. 그림책에 글을 넣지 않는 대신 화면 하나 하나를 완벽하게 계산하여 전체적으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작품을 완성한다는 평을 듣는다. 단순한 선에 강렬한 색채의 그래픽 같은 그림을 통해 디자이너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한다. 아이들이 단순하게 묻는 질문; 삶과 죽음, 자연의 순환같은 의문에 답해야 하는 책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꺠닫고 그에 관한 독창적인 책을 만들고 있다. 1972년, 1974년 볼로냐 도서전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