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흔히 접하는 생활용품과 폐품을 이용하여 만든 동물이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 알아보는 문답놀이 그림책. 멸치 우리는 통으로 만든 토끼는 자신을 '철 가면 토끼'로 소개하고, 몽당연필로 만들어진 잠자리는 '몽당 잠자리'로, 낚시찌로 만들어진 꿀벌은 '알록찌 꿀벌' 등 처럼 10마리 동물은 자신이 만들어진 소품의 특성에 따라 자신을 소개합니다.
Author
주경호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조각을 공부했습니다. 인공 점토로 사람이나 동물 모양을 빚고, 다양한 재료로 배경 꾸미기를 좋아합니다. 입체 작업으로 그림책을 펴냈고, 클레이애니메이션 작업을 하기도 했고, 대학에서 클레이애니메이션과 캐릭터디자인 등을 가르쳤습니다.
그동안 만든 그림책으로 『좁쌀 한 톨로 장가든 총각』, 『우리 할아버지가 꼭 나만했을 때』, 『잡동사니로 만든 엉뚱한 그림책』, 『과일과 채소로 만든 맛있는 그림책』, 『옷과 소품으로 만든 재미난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조각을 공부했습니다. 인공 점토로 사람이나 동물 모양을 빚고, 다양한 재료로 배경 꾸미기를 좋아합니다. 입체 작업으로 그림책을 펴냈고, 클레이애니메이션 작업을 하기도 했고, 대학에서 클레이애니메이션과 캐릭터디자인 등을 가르쳤습니다.
그동안 만든 그림책으로 『좁쌀 한 톨로 장가든 총각』, 『우리 할아버지가 꼭 나만했을 때』, 『잡동사니로 만든 엉뚱한 그림책』, 『과일과 채소로 만든 맛있는 그림책』, 『옷과 소품으로 만든 재미난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