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선 논법과 역

칸토어의 대각선 증명과 러셀 역설로 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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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4236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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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1/09
Pages/Weight/Size 153*224*35mm
ISBN 9788942363094
Categories 인문 > 한국철학
Description
총 2부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각선 논증의 6대 요소를 관점으로 역에 대한 일반적인 고찰과 유목을 중심으로 한 중국역에서 대각선 논증이 어떻게 다루어지는가를 고찰하였다. 칸토어의 대각선 논법과 역, 칸토어의 집합론과 역의 대각선으로 나누어 그 자세한 내용을 살펴본다. 또한 멱집합의 원리, 시생원리, 가족 관계의 원리 등 어려운 이론과 원리를 독자들이 알기 쉽게 서술하였다.
Contents
머리말

모둠글

1부 칸토어의 대각선 논법과 역
1장 '대각선 가족'의 원조와 종류
1.1. 대각선의 기원과 유래
1.2. 역의 기본 구조와 역설

2장 대각선 정리의 6대 요소와 역
2.1. 괘의 성립과 자기언급 문제
2.2. 자기언급과 수의 발생

2부 칸토어의 집합론과 역의 대각선
3장 칸토어의 대각선 제1논증
3.1. 칸토어의 대각선 제1논증과 방도
3.2. 대각선 논증과 사상의 비결정성
3.3. 소옹의 방도와 칸토어의 대각선 정리
3.4. 칸토어의 대각선 제2증명
3.5. 칸토어의 두 종류 대각선 증명에 대한 보편적 분석

4장 리샤르 역설과 대각선 정리
4.1. 리샤르 속성과 리샤르 역설
4.2. 리샤르 역설과 대각선 증명

5장 역의 대각선 논증과 역설 해의
5.1. 괘변과 호체를 통한 대각선화
5.2. 하도와 낙서에 나타난 수와 대각선 논증

6장 위상역과 거짓말쟁이 역설
6.1. 위상학과 위상역 등장의 의의
6.2. 위상수술과 거짓말쟁이 역설

7장 현대 서양 철학의 역설 해의와 역
7.1. 역설과 러셀의 유형론적 해의
7.2. 램지의 두 종류 역설과 역
7.3. 의미론적 역설과 유형론적 해의
7.4. 순환론적 해의와 원도
7.5. 사이먼스의 특이성 해의
7.6. 방도의 해체와 러셀 역설

8장 중국역과 대각선 정리
8.1. [주역]과 대각선 정리
8.2. 제출호진과 대각선 정리
8.3. 문왕도와 가족 관계 역설
8.4. 백서본과 통행본의 비교와 대각선 정리
8.5. 한대 맹희와 경방의 상수역과 대각선 정리
8.6. 송대 진단의 용도역과 대각선 정리
8.7. 송ㆍ명대 역과 대각선 정리 -유목
8.8. [역수구은도] 해설과 대각선 논증
8.9. [역수구은도]와 대각선의 응용 문제
8.10. '하9서10'이냐 '하10서9'냐
8.11. 송ㆍ명대 역과 대각선 논증 -이지재의 괘변설
8.12. 송ㆍ명대의 역학사상과 대각선 정리 -주돈이와 소옹

끝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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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김상일
연세대학교 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에서 문학 석사를 마치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필립스대학교에서 석사를, 클레어몬트대학교 대학원에서 과정 사상 연구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한신대학교 철학과 교수직에서 은퇴한 뒤, 현재 클레어몬트대학교의 Center for Process Studies에서 Korea Project Director로 연구에 종사하며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다.

전공을 정해 놓고 학문한 것이 아니라 ‘역설’이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고민하고 책을 써 왔다. 전공이 무의미한 이유는 역설이 학문의 모든 토대를 허물고 있기 때문이다. 동서양을 가로지르며 역설의 해의에 필생 골몰해 왔고, 불교논리학과 易에서 그 고민의 출구를 찾고 있다. 이러한 학문적 고민거리가 4차 산업에서 말하고 있는 ‘알고리듬algorithm’의 문제라는 것에 착안하고, 새로운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대표 저서: 《대각선 논법과 조선易》, 《대각선 논법과 易》, 《뇌의 충돌과 문명의 충돌》, 《역과 탈현대의 논리》, 《한의학과 러셀 역설 해의》, 《원효의 판비량론 비교 연구-원효의 논리로 본 칸트의 이율배반론》, 《괴델의 불완정성 정리로 풀어본 원효의 판비량론》, 《수운과 화이트헤드》, 《동학과 신서학》, 《한사상의 이론과 실제》(공저), 《켄 윌버의 초인격 심리학적 관점에서 본 한민족 의식 전개의 역사》 외 다수
연세대학교 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에서 문학 석사를 마치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필립스대학교에서 석사를, 클레어몬트대학교 대학원에서 과정 사상 연구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한신대학교 철학과 교수직에서 은퇴한 뒤, 현재 클레어몬트대학교의 Center for Process Studies에서 Korea Project Director로 연구에 종사하며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다.

전공을 정해 놓고 학문한 것이 아니라 ‘역설’이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고민하고 책을 써 왔다. 전공이 무의미한 이유는 역설이 학문의 모든 토대를 허물고 있기 때문이다. 동서양을 가로지르며 역설의 해의에 필생 골몰해 왔고, 불교논리학과 易에서 그 고민의 출구를 찾고 있다. 이러한 학문적 고민거리가 4차 산업에서 말하고 있는 ‘알고리듬algorithm’의 문제라는 것에 착안하고, 새로운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대표 저서: 《대각선 논법과 조선易》, 《대각선 논법과 易》, 《뇌의 충돌과 문명의 충돌》, 《역과 탈현대의 논리》, 《한의학과 러셀 역설 해의》, 《원효의 판비량론 비교 연구-원효의 논리로 본 칸트의 이율배반론》, 《괴델의 불완정성 정리로 풀어본 원효의 판비량론》, 《수운과 화이트헤드》, 《동학과 신서학》, 《한사상의 이론과 실제》(공저), 《켄 윌버의 초인격 심리학적 관점에서 본 한민족 의식 전개의 역사》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