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작은 형제”들이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살면서 가장 작은 사람들의 고된 노동과 피로, 비인간적인 처우와 슬픔, 도저히 헤어날 수 없도록 구조적으로 얽혀 있는 사회악, 그런 속에서 때로는 좌절하고 힘들어하다가 자신도 정말 보잘것없는 작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하느님 대전에 무릎꿇는 모습을 담담하게 기록하고 있다.
Contents
추천의 말
책을 내면서
주흡 형제의 글
형제회 분포 상황
머리말 : 작은 형제들
북아프리카(알제리)
타즈룩 / 알제 / 그 비싸 / 관구회의 / 아나바 / 아세크렘
중서부 아프리카
두알라(카메룬) /무루가라가라(탄자니아) / 부키부(자이레) / 피그미족
라틴아메리카
상 파울로(브라질) / 부에노스 아리레스(아르헨티나) / 산 이시도로(파라과이) / 관구회의 / 리마(페루) / 조앙 페소아(브라질) / 안데스로 가는 길목에서 / 벨렌의 수련소 / 미쉘 S.B
북아메리카
디트로이트(미국) / 관구회의 / 토론토(케나다)
중앙아시아
알람푼디(인도) / 마드라스(인도) / 카라치(파키스탄)
동아시아
가와사끼(일본) / 쯔루가 1977년 / 서울(한국) / 칸토(베트남) / 사이공(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