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메리카 과테말라 ‘천사의 집’에서 백여 명 소녀들의 ‘아빠’로 살아가는 홍승의 가브리엘 신부의 마르코 복음 묵상집. 이제는 성인이 된 ‘큰딸’ 훌리아에게 건네는 편지글 형식으로 되어 있다. 쉽고 선명한 언어, 이미지 대비를 활용한 분석을 통해 색다른 복음 묵상이 전개된다.
Contents
추천의 글
머리글
편지 하나 푸른 물고기
편지 둘 끝나지 ‘않는’ 길
편지 셋 소리 길 1
편지 넷 소리 길 2
편지 다섯 꿈길 1
편지 여섯 꿈길 2
편지 일곱 갈망 1
편지 여덟 갈망 2
편지 아홉 진실의 거처
편지 열 선택의 순간
편지 열하나 애끊는 마음 1
편지 열둘 애끊는 마음 2
편지 열셋 수군거림 1
편지 열넷 수군거림 2
편지 열다섯 원칙 싸움 1
편지 열여섯 원칙 싸움 2
편지 열일곱 닮은꼴 1
편지 열여덟 닮은꼴 2
편지 열아홉 덫, 현실과 가상 1
편지 스물 덫, 현실과 가상 2
편지 스물하나 셋과 하나 1
편지 스물둘 셋과 하나 2
편지 스물셋 둘, 관계 1
편지 스물넷 둘, 관계 2
편지 스물다섯 동상이몽 1
편지 스물여섯 동상이몽 2
편지 스물일곱 다른 계산법 1
편지 스물여덟 다른 계산법 2
편지 스물아홉 관습과 차별 1
편지 서른 관습과 차별 2
편지 서른하나 반쪽 언어
편지 서른둘 눈뜨는 시간 1
편지 서른셋 눈뜨는 시간 2
마르코 복음을 읽기 위한 이미지 대비
Author
홍승의
1994년 청주교구 신부가 되어 몇 년 동안 본당들에서 사제생활을 배우고, 로마에서 교회와 사회에 대해 공부와 성찰을 한 후에 과테말라 한인 성당에서 활동했다. 2006년부터 아이들을 만나서 과테말라 천사의 집과 마을학교를 운영하면서 살고 있다.
1994년 청주교구 신부가 되어 몇 년 동안 본당들에서 사제생활을 배우고, 로마에서 교회와 사회에 대해 공부와 성찰을 한 후에 과테말라 한인 성당에서 활동했다. 2006년부터 아이들을 만나서 과테말라 천사의 집과 마을학교를 운영하면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