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의 성사

성체성사와 교회
$13.28
SKU
9788941913115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Mon 12/1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12/5 - Mon 12/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3/06/20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41913115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2004년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맞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성체성사의 해’를 선포한다. 독일의 발터 카스퍼 추기경이 때맞춰 출간한 이 책은, 성체성사와 교회의 내적 연관성을 개인과 교회 전체의 삶을 통해 더 깊이 깨닫도록 도와준다. 성체성사는 일치의 성사이며 그리스도교 생활의 원천이자 정점이다. 따라서 성체성사는 교회일치의 근거와 기반을 제공한다. 카스퍼 추기경은 교구장으로서 겪은 사목 현장의 생생한 실상과 교의신학자로서 연마한 탄탄한 이론적 지식을 사유의 두 축으로 삼아, 성체성사의 본질과 의미를 해명하고 성체성사와 교회일치 간의 신학적 연관성을 밝힌다.
Contents
머리말

I. 미사와 전례 생활 난제와 해법
1. 난제
2. 미사의 재발견과 이해
3. 주일 미사의 본질적 의미
4. 세례 받은 이는 모두 미사에 초대받았다
5. 사제 직무
6. 평신도 사도직
7. 복음 선포 직무
8. ‘말씀 전례’의 의미
9. 평일 미사
10. 미사는 교회의 축제다

II. 빵을 떼어 나누자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루카 복음 24장 13-35절 묵상
1. 엠마오 체험
2. 교회의 증언과 엠마오 체험
3. 현대인의 엠마오 체험
4. 엠마오 체험의 교훈

III. 성체성사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 요한 복음 6장 묵상
1. 생명의 빵
2.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3. 성체성사에서 드러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실재성
4. 영원한 생명의 양식, 예수 그리스도

IV. 교회일치와 성체성사 공동체 미래 전망
1. 성경적 근거
2. 교회일치의 기반
3. 교회일치의 과도기
4. 교회일치는 성장 과정이다
5. 교회일치의 실천적 가능성
6. 성체성사 공동체
7. 교회일치운동의 핵심은 영적 일치다
8.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9. 범세계적 교회일치운동
10. 희망을 버릴 수 없다

V. 일치의 성사, 그 다양한 측면들 성체성사에 대한 신학적 성찰
1. 성체성사는 예수님의 계약이다
2. 성체성사는 기념이다
3. 성체성사는 감사와 봉헌이다
4. 성체성사는 성령 청원이다
5. 성체성사는 친교다
6. 성체성사는 종말론적 표징이다
7. 성체성사는 그리스도교 구원 신비의 총체다

VI. 성체성사는 일치의 성사다 성체성사와 교회의 내적 연관성
1. 성체성사의 ‘사실’
2. 일치냐 다양성이냐?
3. 성체성사의 우주적 차원
4. 희생 봉헌으로서의 성체성사: 십자가 아래의 친교 공동체
5. 성체성사와 교회의 내적 연관성
6. 성체성사와 교회일치


역자 후기
인명 색인
성경 색인
Author
발터 카스퍼,조규만,조규홍
발터 카스퍼Walter Kardinal Kasper추기경은 교의 신학 박사이다. 그는 1933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부터 1989년까지 뮌스터·튀빙겐 대학교 교의 신학 교수를 역임했다. 1989년부터 1999년까지 독일 로텐부르크-슈투트가르트 교구장을 지냈으며 1999년 교황청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어 2010년까지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의장으로 재직했으며, 교황청 신앙교리성과 종교간대화평의회 등의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신학에 관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우리나라에는 《일치의 성사: 성체성사와 교회》, 《예수 그리스도》, 《발터 카스퍼 추기경의 자비》등이 번역되어 있다.
발터 카스퍼Walter Kardinal Kasper추기경은 교의 신학 박사이다. 그는 1933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부터 1989년까지 뮌스터·튀빙겐 대학교 교의 신학 교수를 역임했다. 1989년부터 1999년까지 독일 로텐부르크-슈투트가르트 교구장을 지냈으며 1999년 교황청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어 2010년까지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의장으로 재직했으며, 교황청 신앙교리성과 종교간대화평의회 등의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신학에 관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우리나라에는 《일치의 성사: 성체성사와 교회》, 《예수 그리스도》, 《발터 카스퍼 추기경의 자비》등이 번역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