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성사

생명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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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4/06/01
Pages/Weight/Size 128*188*15mm
ISBN 9788941904113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초기 교회 사람들에게는 세례가 온 삶을 바꿔놓는 인상적인 체험이었다. 오늘도 다시 많은 이가 오랜 그리스도교 예전에 다가가려 하고 있다. 세례의 좀더 깊은 뜻은 무엇인가?

안셀름 그륀 신부가 세례를 설명한다. 세례의 상징들을 소개하며 세례에서 이루어져 나올 수 있는 삶의 모습들을 가르쳐 준다. 영세자의 부모와 대부모, 성인 영세 지원자, 그리고 이 생명의 축제에 다시 다가가고자 하는 모든 이를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모든 세례받은 이들을 자극하여 자기 세례의 신비를 숙고하고 세례를 통해 자기가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 되돌아 보게 한다. 세례의 표상들은 그리스도인에게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인간이라는 것, 하느님에 의해 온전히 사랑받은다는 것, 하느님의 본성에 참여한다는 것, 그리스도와 함께 성장했다는 것이 무슨 신비인지를 상기시킨다. 자신의 세례를 기억함이야말로 나날이 새로이 우리 믿음과 우리 삶의 본질이 열리고 그래서 더 의식적으로 더 진정하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살게 되는 구체적인 길인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새 정체
새 탄생
하느님께 참여함
세례의 의미

|. 세례성사
아이의 신비

정화의 물
영적 다산성
삶의 장해를 묻어 버린다
죽음의 힘을 앗아 버린다
열린 하늘
조건 없이 받아들여진다
다시 태어난다
도유
크리스마
하느님께 다가간다
세례초
흰 옷
달라진다
교회 공동체의 일원이 된다

||. 세례 예식
문답
이름
대부모 직분
성서의 세례 대목
십자표
성인 호칭 기도
안수
세례수 축성
악을 끊어 버린다
사랑에 잠겨든다
왕이요 사제이며 예언자
하느님의 모상
부활의 빛
에파타 예식
축복
세례의 본질

|||. 세례 생활
세례 쇄신
나는 세례받았다
생명의 샘
친교하는 삶
성수
그리스도를 입는다
왕다운 인간
삶을 위한 결단

맺는말
Author
안셀름 그륀,정한교
성 베네딕토 수도회 수사 신부로 독일 상트오틸리엔 대학교와 로마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그 후 성경과 사막 교부들의 가르침 그리고 융의 분석 심리학 등을 연구하며 현대인에게 그리스도교 영성을 널리 알렸으며, 현재는 피정 지도와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면서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분석 심리학에 접목한 대중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다. ‘독일의 성자’, ‘유럽인들의 멘토’, ‘사제를 치유하는 사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저자는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 수많은 이들의 영혼을 위로한 그의 저술은, 30여 개국에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저서로는 『피정하고 싶다』, 『자기 자신 잘 대하기』,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행복한 선물』,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라』 등이 있다.
성 베네딕토 수도회 수사 신부로 독일 상트오틸리엔 대학교와 로마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그 후 성경과 사막 교부들의 가르침 그리고 융의 분석 심리학 등을 연구하며 현대인에게 그리스도교 영성을 널리 알렸으며, 현재는 피정 지도와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면서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분석 심리학에 접목한 대중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다. ‘독일의 성자’, ‘유럽인들의 멘토’, ‘사제를 치유하는 사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저자는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 수많은 이들의 영혼을 위로한 그의 저술은, 30여 개국에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저서로는 『피정하고 싶다』, 『자기 자신 잘 대하기』,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행복한 선물』,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