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복음주의 지성 J. I. 패커의 진솔한 고백과 묵상
자전적 고통의 경험을 통해 성경적 연약함의 본질을 말하다.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충분한 사람’이 되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러다 한계와 결핍에 부딪혀 분노하고 좌절한다. 이처럼 삶에서 연약함의 문제는 한낱 걸림돌이나 부작용 정도로만 여겨지기 마련이다.
저명한 신학자이자 현대 복음주의 형성의 선구자인 제임스 패커 또한 어린 시절의 교통사고로 후유증에 시달린 일과 현재 고관절 탈골이라는 노화의 과정을 거치며 육체적, 인지적, 영적 연약함을 경험했다. 그러나 그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의 소명, 부르심, 재정적 헌신, 소망이라는 큰 주제를 바탕으로 성경이 말하는 참된 의미의 연약함을 해설한다. 더 나아가 육체의 가시를 지니고 살았던 ‘연약한 자’ 바울의 고백이 우리 마음의 고백이 되도록 인도한다.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 그리스도의 힘을 발견해야 한다는 도전이자 해법을 제시하는 패커의 해설을 깊이 묵상하고,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과 섭리를 깨달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