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문단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극작가이자 소설가. 1976년 이탈리아 그로세토에서 태어났다. 2006년 첫 소설 『은혜를 모르는 자L’ingrato』를 발표했고 같은 해 11월 『결과Il risultato』를 포켓북으로 출간했다. 이후 집필한 『돌들I sassi』 (2007), 『코리올라누스I Coriolanti』 (2009), 『우리의 부재Le nostre assenze』 (2012)로 소설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내 딸 키아라Mia figlia Chiara」, 「말과 별Le parole, le stelle」 등의 단편소설 역시 다수의 선집에 수록되어 출간되었다.
이후 나스피니는 다양한 문학상을 휩쓸었는데, 2005년에 발표한 『인생은 40부터La vita comincia a quarant’anni』로 카노사 치타 디 바차노 상을 수상했고, 『거미I ragni』로 리쿠르고 카펠레티 상을, 단편소설 「세레니티 가든」으로 다니엘레 보카르디 상을 수상한 바 있었다. 2004년에 발표한 『내 남편!Marito mio!』 역시 마시모 트로이시 상 최종심에 올랐다.
소설을 집필하면서도 컨셉트 및 아트 디렉터로 여러 출판사와 공동 작업을 했으며, 2013년에는 영화감독 프란체스코 팔라스키(Francesco Falaschi)와 함께 영화와 다큐멘터리의 공동 제작을 시작했다. 2017년부터 루치아노 비안차르디(Luciano Bianciardi) 과학 위원회 회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탈리아 문단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극작가이자 소설가. 1976년 이탈리아 그로세토에서 태어났다. 2006년 첫 소설 『은혜를 모르는 자L’ingrato』를 발표했고 같은 해 11월 『결과Il risultato』를 포켓북으로 출간했다. 이후 집필한 『돌들I sassi』 (2007), 『코리올라누스I Coriolanti』 (2009), 『우리의 부재Le nostre assenze』 (2012)로 소설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내 딸 키아라Mia figlia Chiara」, 「말과 별Le parole, le stelle」 등의 단편소설 역시 다수의 선집에 수록되어 출간되었다.
이후 나스피니는 다양한 문학상을 휩쓸었는데, 2005년에 발표한 『인생은 40부터La vita comincia a quarant’anni』로 카노사 치타 디 바차노 상을 수상했고, 『거미I ragni』로 리쿠르고 카펠레티 상을, 단편소설 「세레니티 가든」으로 다니엘레 보카르디 상을 수상한 바 있었다. 2004년에 발표한 『내 남편!Marito mio!』 역시 마시모 트로이시 상 최종심에 올랐다.
소설을 집필하면서도 컨셉트 및 아트 디렉터로 여러 출판사와 공동 작업을 했으며, 2013년에는 영화감독 프란체스코 팔라스키(Francesco Falaschi)와 함께 영화와 다큐멘터리의 공동 제작을 시작했다. 2017년부터 루치아노 비안차르디(Luciano Bianciardi) 과학 위원회 회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