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교육의 시대, 더욱 중요해진 책 읽기!
버틀비와 친구들의 재미있는 모험이야기 ‘수영하기’
아이들은 각자의 방식을 존중하게 됩니다
이 책은 호기심 많고 모험을 좋아하는 여우원숭이 버틀비와 배려심 많은 굴렁이 롤리, 현명하고 생각 깊은 거북 노아의 재미있고 신 나는 이야기입니다. ‘수영하기’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누구나 각자의 방식이 있고, 그 방식은 존중되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내가 좀 다르다고, 혹은 좀 못 한다고 흉이 되거나 창피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타인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이 이야기는 암묵적으로 단순한 놀이를 통해 보여 줍니다. 아이들은 이러한 상황을 통해 각자의 방식에 대해 존중감을 갖게 되고, 상대방도 존중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