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계 이민 가정에서 태어난 이즈마엘 메지안느가 직접 경험한 프랑스 사회에서의 인종차별은 어떤 것이었을까? 사람을 집단으로 나누고, 속한 집단에 따라 계층화하고, 집단의 특성에 따라 고정관념을 갖고 대하는 인종차별 메커니즘을 그래픽 노블로 쉽게 이해한다.
Author
이즈마엘 메지안느,카롤 레이노-팔리고,에블린 에이에르,강현주
국립 자연사 박물관 인류 유전학 교수로, 유전 진화와 종족의 다양성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피그미족과 중앙아시아 민족을 중심으로 인류 역사를 추적하고, 유전적 진화에 있어서 문화의 영향력을 평가하고자 한다. 파리 인류학 박물관의 <우리와 다른 사람들, 편견에서 인종차별까지(Nous et les autres. Des prejuges au racisme)> 전시회 과학 큐레이터이기도 하며, 쓴 책으로는 『유전자 오디세이(L’Odyssee des genes)』가 있다.
국립 자연사 박물관 인류 유전학 교수로, 유전 진화와 종족의 다양성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피그미족과 중앙아시아 민족을 중심으로 인류 역사를 추적하고, 유전적 진화에 있어서 문화의 영향력을 평가하고자 한다. 파리 인류학 박물관의 <우리와 다른 사람들, 편견에서 인종차별까지(Nous et les autres. Des prejuges au racisme)> 전시회 과학 큐레이터이기도 하며, 쓴 책으로는 『유전자 오디세이(L’Odyssee des genes)』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