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의 발견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심리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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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2/15
Pages/Weight/Size 145*205*20mm
ISBN 9788936811174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빅터 프랭클의 심리의 발견』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죽음의 수용소>의 저자 빅터 프랭클이 알기 쉬운 예와 유머를 곁들여,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불안정한 심리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하며 독자들이 스스로 심리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책은 나도 정신병이 있는 건 아닌지, 순간순간이 불안하다는 등 현대인들이 잃고 있는 정신적 스트레스의 원인을 체험적, 이론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또 이런 증상을 어떤 자세를 가지고 대처하느냐를 심도 있게 살펴보고 있다. 저자는 결국 모든 것이 본인의 마음에 달려 있다고 이야기한다. 되는 대로의 삶을 경계하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가지는 것이야말로 자신을 다스리는 데 가장 필수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쾌락에 탐닉하고 싶은 순간, 자신의 과오를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용서할 줄 아는, 넓게는 세상을 끌어안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의미 있게 살아가는 첫걸음이라고 말한다. 결국, 신경증을 극복하고, 스스로의 심리를 안정시킬 수 있는 최선은 인간 스스로가 자신의 삶에 대한 목표와 의지, 자긍심을 갖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책이다.
Contents
서론 -의미를 찾고 있는 사람들

대중을 대상으로 한 정신 의학 교육의 문제
정신분석학과 개인심리학
숙명론적인 태도
임시적 삶
대중과 영도자
노화의 정신위생
원숙의 정신위생
최면술
불안과 불안신경증에 관하여
24시간을 괴롭히는 불면증
건강염려증과 히스테리
사랑에 대하여
불안신경증과 강박신경
마취분석과 정신외과
울병
정신분열증
스스로에 대한 불안
관리자병
자비인가 살인인가
정신의 저항력에 대해서
의학적 견지에서 본 정신과 육체의 상관관계
강신론
정신의학자들은 현대미술에 대해 뭐라 말할까?
의사와 환자의 고통
인간은 유전과 환경의 생산물인가?
영혼을 재고 무게를 달 수 있을까?

추가 -책을 치유 수단으로
Author
빅터 프랭클,강윤영,이시형
빈 의과대학의 신경정신과 교수이며 미국 인터내셔널 대학에서 로고테라피를 가르쳤다. 그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했다. 1905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났고, 빈 대학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3년 동안 다카우와 다른 강제수용소가 있는 아우슈비츠에서 보냈다. 이 때의 경험을『강제수용소를 체험한 한 심리학자』라는 책으로 1946년 출판하였다. 강제수용소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을 자유와 책임 있는 존재로 파악한 독자적인 실존분석을 세우고, 그 치료이론으로서 의미치료로 로고테라피(Logotherapy)를 주창했다.

1924년 그가 국제심리분석학회의 잡지(『The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oanalysis』)에 글을 발표한 이래 27권의 저서가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세계 19개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그는 하버드, 서든 메더디스트, 스탠포드 및 듀쿼슨 대학교의 초청교수로 강의했으며, 로욜라 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브라질, 베네수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의 대학에서) 또한 전 세계의 대학교에 초청되어 강의했으며, 미국에서만 52개의 강의를 맡아 강의했다.1997년, 세상을 뜰 때까지 그는 오스트리아 심리의학협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오스트리아 과학학술원의 명예회원이다.

주요 저서로는 『죽음의 수용소에서』(원제:『Man’s Search for Meaning』), 『Psychotherapy and Existentialism』『The Unconscious of God』『The Unheard Cry for Meaning』『The Doctor and the Soul』 등 다수가 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그의 대표작이다.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프랭클 박사의 자서전적인 체험 수기로 그 체험을 바탕으로 프랭클 박사는 자신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를 이룩한다. 로고테라피의 실존 분석을 충분한 사례를 들어 다루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빈 의과대학의 신경정신과 교수이며 미국 인터내셔널 대학에서 로고테라피를 가르쳤다. 그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했다. 1905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났고, 빈 대학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3년 동안 다카우와 다른 강제수용소가 있는 아우슈비츠에서 보냈다. 이 때의 경험을『강제수용소를 체험한 한 심리학자』라는 책으로 1946년 출판하였다. 강제수용소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을 자유와 책임 있는 존재로 파악한 독자적인 실존분석을 세우고, 그 치료이론으로서 의미치료로 로고테라피(Logotherapy)를 주창했다.

1924년 그가 국제심리분석학회의 잡지(『The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oanalysis』)에 글을 발표한 이래 27권의 저서가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세계 19개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그는 하버드, 서든 메더디스트, 스탠포드 및 듀쿼슨 대학교의 초청교수로 강의했으며, 로욜라 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브라질, 베네수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의 대학에서) 또한 전 세계의 대학교에 초청되어 강의했으며, 미국에서만 52개의 강의를 맡아 강의했다.1997년, 세상을 뜰 때까지 그는 오스트리아 심리의학협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오스트리아 과학학술원의 명예회원이다.

주요 저서로는 『죽음의 수용소에서』(원제:『Man’s Search for Meaning』), 『Psychotherapy and Existentialism』『The Unconscious of God』『The Unheard Cry for Meaning』『The Doctor and the Soul』 등 다수가 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그의 대표작이다.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프랭클 박사의 자서전적인 체험 수기로 그 체험을 바탕으로 프랭클 박사는 자신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를 이룩한다. 로고테라피의 실존 분석을 충분한 사례를 들어 다루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