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많은 이들이 왜 1인 출판사를 시작할까?
베스트셀러가 되는 북디자인의 과정
품절되는 매거진의 비결은?
그래도 종이책만 한 게 없지
이 플랫폼은 어때?
요즘 독자가 원하는 콘텐츠는?
한 작은 책방에 어쩐지 닮은 분위기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책’이라는 타입. 책을 더 잘 쓰고 잘 읽고 잘 만들기 위해 모인 이들이다. 그곳에서 그들이 나눈‘쓰고 잇고 읽는’이라는 고상한 창작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낭만과 현실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1인 출판의 생애, 애독자들의 꾸준한 지지의 비결 감성 라이프 매거진, 섬세의 끝판왕 활자 디자인, 긴장감 넘치는 아트 디렉터와 묘하디묘한 북디자이너의 영역, 책과 신문을 결합한 저널리즘까지 다양한 콘텐츠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Contents
기획자의 글
[section 1. 쓰고]
홀로 출판사를 꾸려 간다는 것_박성열 사이드웨이 대표
어라운드에서 만들어 가는 취향_김이경 어라운드 편집장
[section 3. 읽는]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를 엿듣는 병아리의 마음_심우진 산돌 연구소장
깊이와 시의성을 담은 콘텐츠_이연대 북저널리즘 대표
Author
김이경,김진성,박성열,석윤이,심우진,이연대
북디자이너로 시작해 ‘플레이그라운드’라는 1인 출판사를 거쳐 매거진 〈AROUND〉, 〈WEE〉를 발행하는 회사 ‘어라운드’의 대표이자 편집장을 맡고 있다. 잡지 외에 단행본과 브랜드 작업을 통해서도 콘텐츠를 활발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단단한 가치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삶을 꿈꾼다.
북디자이너로 시작해 ‘플레이그라운드’라는 1인 출판사를 거쳐 매거진 〈AROUND〉, 〈WEE〉를 발행하는 회사 ‘어라운드’의 대표이자 편집장을 맡고 있다. 잡지 외에 단행본과 브랜드 작업을 통해서도 콘텐츠를 활발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단단한 가치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삶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