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의 경계에 선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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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7/25
Pages/Weight/Size 153*224*35mm
ISBN 9788936485436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
Description
브로델, 월러스틴, 아리기 등 세계체계론의 성과를 비판적으로 소개해왔으며, 최근 주목받는 현대 중국사회 연구자인 백승욱 교수가 세계체계론의 관점에서 중국의 정치·경제·사회를 본격적으로 논하고 있다. 저자는 세계 경제의 태양으로 떠오른 중국을 사회주의, 노동, 동아시아라는 키워드로 살펴보면서 세계화의 모범사례가 바로 위기의 전형이 되는 이 시대의 특징을 날카롭게 드러내고 있다.

제국주의의 위기, 세계대전, 냉전, 신자유주의 세계화라는 전지구적 맥락 속에서 중국을 바라보는 방식과, 비서구사회가 근대자본주의 세계체제에 편입되어간 역사적 과정, 소련 사회주의에 대한 내재적 비판이었던 중국 사회주의에 대한 심도깊은 이해는 이 책이 단지 중국에 관한 책이 아니라 중국이라는 창을 통해 세계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만든다. 또한 중국의 '이례적' 성장과 세계경제로의 전면적 재편입과정을 통해 세계의 현재와 미래를 얘기하면서 오히려 세계가 중국의 일부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저자는 이처럼 국내적인 분석과 국제적인 분석의 단순한 구분을 넘어서, 역사 속에서 세계가 중국을 형성하고, 중국이 세계를 형성하는 과정을 통해 근대세계체제(그리고 중국)이 걸어온 길과 걸어갈 길에 대한 드넓은 시야를 우리에게 열어 보이고 있다.
Contents
책머리에
서문_흔들리는 중국

1장 위기의 중국 노동자
2장 노동계약법 도입과 후 진타오 시대 노동관계의 변화
3장 중국의 세계경제 편입
4장 일본의 자본과 중국의 동아시아경제 편입
5장 중국과 동아시아 발전모델
6장 중국 외환보유고 증거와 금융적 변신 현황
7장 신자유의와 중국 지식인-자유주의의 쇄신인가 초극인가?
8장 20세기 중국의 역사적 경험과 한국사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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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Author
백승욱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 주립대학에 있는 페르낭 브로델 센터의 객원연구원과 한신대학교 중국지역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와 사회진보연대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중국의 노동자와 노동정책 : '단위체제'의 해체』『문화대학명 : 중국 현대사의 트라우마』『중국 노동자의 기억의 정치』『자본주의 역사강의』『'미국의 세기'는 끝났는가? : 세계체계 분석으로 본 미국 헤게모니의 역사』가 있고, 역서로는 『우리가 아는 세계의 종언』『이행의 시대』『철학에 대하여』『노동의 힘』등이 있다.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 주립대학에 있는 페르낭 브로델 센터의 객원연구원과 한신대학교 중국지역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와 사회진보연대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중국의 노동자와 노동정책 : '단위체제'의 해체』『문화대학명 : 중국 현대사의 트라우마』『중국 노동자의 기억의 정치』『자본주의 역사강의』『'미국의 세기'는 끝났는가? : 세계체계 분석으로 본 미국 헤게모니의 역사』가 있고, 역서로는 『우리가 아는 세계의 종언』『이행의 시대』『철학에 대하여』『노동의 힘』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