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교과서 개념 읽기 : 넓이

미터에서 정적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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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1/22
Pages/Weight/Size 122*188*20mm
ISBN 9788936459406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Description
수학 교과서를 장악하는 새로운 방법!
학년이 아닌 주제별로 접근해 개념의 흐름을 꿰뚫는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수학 교과서 개념 읽기』 시리즈가 전 8권으로 완간되었다. 학년별로 쪼개진 초·중·고 수학 개념을 주제별로 연결해 정리한 이 시리즈는 앞서 수, 연산, 원, 직각삼각형 편을 선보였으며, 이번에는 소수, 식, 그래프, 넓이 편을 출간했다. 이로써 각급 수학 교과서에 여러 차례 등장하는 핵심 주제 8가지를 망라했다. 해당 주제에 관한 수학 개념 전체를 한 권에 정리하되, 개념 사이의 연결 관계를 꼼꼼히 설명해 수학의 구조와 체계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수학 교과서 개념 읽기-넓이』는 넓이에 관한 여러 개념들을 연결한다. 우선 초등 수학에서 배우는 제곱미터라는 단위와, 넓이의 기준이 되는 사각형에서 시작해, 삼각형과 사각형의 넓이 공식을 살피며 기초적인 내용을 점검한다. 그런 다음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삼각비를 이용해 넓이 구하는 법, 그래프를 활용해 넓이를 구하는 정적분 등 중학 수학과 고등 수학에 등장하는 심화된 내용으로 나아간다. 끝까지 읽으면 넓이와 관계된 수학 개념들이 총정리된다.

이 책은 기초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하며 상위 개념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어느 학년에 있든, 수학 실력이 어떠하든 상관없이 쉽게 따라 읽을 수 있다. 수학을 포기할까 고민하던 청소년에게는 수학과 다시 친해지는 계기를 제공하고, 문제 풀이 연습은 많이 했지만 기본 개념과 원리 이해는 부족했던 청소년에게는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되어 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 땅의 넓이 구하기

1부 단위와 측정, 기준을 약속하기

1. 도형으로 나타내기
2. 단위 정하기
3. 측정하기
쉬어 가기 | 도형이 만드는 아름다움

2부 사각형, 넓이의 기준

1. 여러 가지 사각형
2. 사각형 내각의 합
3. 사각형의 넓이 공식
4. 원의 넓이와 사각형
쉬어 가기 | 수학자 다빈치

3부 삼각형, 넓이 계산의 도우미

1. 여러 가지 삼각형
2. 삼각형의 넓이 공식
3.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삼각형의 넓이
4. 삼각비와 넓이 구하기
쉬어 가기 | 수학자 이상설

4부 정적분, 쌓아올려요

1. 정적분
2. 정적분의 활용
쉬어 가기 | 3D 프린터와 적분
Author
김리나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수학 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미국 보스턴 칼리지에서 수학 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공통 수학 교육 과정 연구에 참여했으며, 한국과 미국의 초·중·고 수학 수업 사례 및 평가 방법에 대한 비교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는 서울목운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서울교육대학교 겸직 교수로 있다.

다수의 수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으며, ‘선생님도 놀란 초등수학 뒤집기’ 시리즈의 『약수와 배수의 이해』 『어림하기』 편을 비롯해 『십대를 위한 맛있는 수학사 1, 2』 『수학을 못하는 아이는 없다』 등을 썼다. 미국에서 Reading, Writing, and Discussing at the Graduate Level(공저) Mathematics Teaching and Learning(공저)을 펴냈으며 뒤의 책은 『초등학교 수학, 어떻게 가르치지?』라는 제목으로 한국에도 출간되었다.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수학 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미국 보스턴 칼리지에서 수학 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공통 수학 교육 과정 연구에 참여했으며, 한국과 미국의 초·중·고 수학 수업 사례 및 평가 방법에 대한 비교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는 서울목운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서울교육대학교 겸직 교수로 있다.

다수의 수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으며, ‘선생님도 놀란 초등수학 뒤집기’ 시리즈의 『약수와 배수의 이해』 『어림하기』 편을 비롯해 『십대를 위한 맛있는 수학사 1, 2』 『수학을 못하는 아이는 없다』 등을 썼다. 미국에서 Reading, Writing, and Discussing at the Graduate Level(공저) Mathematics Teaching and Learning(공저)을 펴냈으며 뒤의 책은 『초등학교 수학, 어떻게 가르치지?』라는 제목으로 한국에도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