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기자가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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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06/15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36458010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생활/자기관리
Description
십대는 어린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시기로서 심리적으로 급격히 불안정해질 수 있다는 임상적 보고가 있다. 때로는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생각하기도 하고, 자기모순에 눈을 뜨기도 하면서 성장통을 겪는 시기이다. 이런 민감한 시기에,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가면 좋을지 진지한 고민이 시작될 때, 미래의 직업에 대한 탐색은 교과 공부에 밀려 제쳐 둘 수 없는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살아가는 의미'와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직업 탐색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중학생들이 각 분야 전문가를 직접 인터뷰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전문가들이 인터뷰에서 못다 한 중요한 이야기를 글을 통해 자상하게 들려준다. 해당 전문 분야에 대한 설명, 직업인으로서 세상을 보는 관점, 해당 직업에 대한 진지한 생각 들이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해당 직업에 대해 좀 더 알아보는 탐구 활동이 수록되어 있다.
Contents
『직업 탐색 보고서』를 펴내며
현장 출동! 기자의 하루

1부 이상호 기자를 인터뷰하다

1. 기자 생활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으세요?
- 신문기자와 방송기자의 차이는 뭐예요?
- 신문사와 방송사마다 보도 내용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뭐예요?
- 월급을 받아요, 수당을 받아요?
- 하루에 몇 시간이나 주무세요?
- 정치부, 연예부, 사회부 등 부서는 자기가 선택하나요?

2. 기사는 어떻게 쓰나요?
- 연예인들의 열애설 기사는 무슨 근거로 쓰나요?
- 정보는 어떻게 얻나요?
- 취재는 혼자서 하나요, 팀을 짜서 하나요?
- 기자에게 사건이란?
- 취재 중의 거짓말은 괜찮은가요?
- 기자들도 형사들처럼 잠복근무 같은 걸 해요?
- 법을 안 지킨 사람을 취재할 때도 법을 꼭 지켜야 해요?
- 기자님의 보도로 선의의 피해자가 생긴 적은 없으세요?

3. 특종은 어떻게 잡아요?
- 특종이 뭐예요?
- 특종 경쟁이 치열하지 않아요?
- 특종 기자가 되려면?
- 가장 잊지 못할 특종은?
- 중요한 정보를 놓친 경우도 있나요?

4. 현재 삶에 만족하세요?
- 자녀에게 기자가 되라고 권하실 거예요?
- 원래 기자가 되고 싶으셨어요?
- 꿈꾸던 것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5. 기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 기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인가요?
- 모범이 될 만한 기자는 누구예요?
- 진로 고민은 언제 시작하면 좋은가요?
- 명문대의 텃세가 심하지 않아요?
- 기자가 되기에 유리한 전공이 있나요?

2부 기자가 들려주는 세상 이야기
1. 우리가 보는 세상이 있는 그대로의 세상일까?
2. 세상을 바꾼 특종 이야기
3. 좌충우돌 새내기 기자 되기
4. 진정한 칭찬의 날까지 카메라출동!
5. 로보캅 기자가 온다

탐구 활동
- 전혜윤의 기자 체험기|【기사】 중학생들 방학 중 사교육 의존도 커… 대부분 수동적인 선택
- 임세진의 기자 체험기|【기사】 점점 다양해져 가는 청소년 캠프! 능동적 참여가 중요해

관련 도서
관련 영화
Author
이상호,전혜윤,임세진
대한민국 대표 탐사전문 기자로 2005년 ‘삼성 X파일’ 보도로 한국기자상을 수상하였다. 1995년 MBC에 입사하여 사회부, 통일외교부, 정치부 거쳐 「카메라출동」, 「시사매거진 2580」, 「미디어비평」, 「사실은」, 「손바닥뉴스」 등 심층보도 프로그램에서 일했다. ‘연예계 노예계약’, ‘전두환 비자금 추적’, ‘방탄 군납비리’, ‘방송가 뇌물커넥션’ 등 숱한 특종을 낳았다. 1999년 언론대상, 2000년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언론대상(99년 10월, 하남환경박람회 비리 보도), 2005년 올해의 기자상, 투명사회상을 비롯해 MBC 특종상을 4회(옷로비 사건축소, 세풍수사 보도) 수상한 바 있다.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1993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같은 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2008년 사회과학대학원에서 '공공외교'에 관한 연구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디어와 국제관계’ 연구로 2008년 연세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조지아대학 국제문제연구소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친 뒤, UC버클리 저널리즘스쿨에서 ‘한국취재론’ 수업을 진행했다. 아름다운재단의 내부고발자 지원기금 ‘소금창고’를 만들어 모금운동을 벌여왔으며, 개인홈페이지 www.leesangho.com을 기반으로 탐사버라이어티 「발뉴스」를 제작하고 있다. 영리병원 반대 운동의 일환으로 ‘침뜸의학’에 대한 저술작업도 이어오고 있다.

저서로는 탐사보도 입문서 『그래도 나는 고발한다』, 언론관과 기자론을 담은 『기자가 사는 세상』, 반미인식의 고고학 『변화하는 미국의 공공외교 전략과 한미관계』, 동양정신으로 자본주의 치유하기 『구당 김남수, 침뜸과의 대화』, 민중의학 르포 『희망이 세상을 고친다』 등이 있다.
대한민국 대표 탐사전문 기자로 2005년 ‘삼성 X파일’ 보도로 한국기자상을 수상하였다. 1995년 MBC에 입사하여 사회부, 통일외교부, 정치부 거쳐 「카메라출동」, 「시사매거진 2580」, 「미디어비평」, 「사실은」, 「손바닥뉴스」 등 심층보도 프로그램에서 일했다. ‘연예계 노예계약’, ‘전두환 비자금 추적’, ‘방탄 군납비리’, ‘방송가 뇌물커넥션’ 등 숱한 특종을 낳았다. 1999년 언론대상, 2000년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언론대상(99년 10월, 하남환경박람회 비리 보도), 2005년 올해의 기자상, 투명사회상을 비롯해 MBC 특종상을 4회(옷로비 사건축소, 세풍수사 보도) 수상한 바 있다.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1993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같은 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2008년 사회과학대학원에서 '공공외교'에 관한 연구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디어와 국제관계’ 연구로 2008년 연세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조지아대학 국제문제연구소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친 뒤, UC버클리 저널리즘스쿨에서 ‘한국취재론’ 수업을 진행했다. 아름다운재단의 내부고발자 지원기금 ‘소금창고’를 만들어 모금운동을 벌여왔으며, 개인홈페이지 www.leesangho.com을 기반으로 탐사버라이어티 「발뉴스」를 제작하고 있다. 영리병원 반대 운동의 일환으로 ‘침뜸의학’에 대한 저술작업도 이어오고 있다.

저서로는 탐사보도 입문서 『그래도 나는 고발한다』, 언론관과 기자론을 담은 『기자가 사는 세상』, 반미인식의 고고학 『변화하는 미국의 공공외교 전략과 한미관계』, 동양정신으로 자본주의 치유하기 『구당 김남수, 침뜸과의 대화』, 민중의학 르포 『희망이 세상을 고친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