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 플로리다 청소년 북리스트 선정
2018 리타상 영어덜트 로맨스 후보작
“나는 너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우리의 모든 이별을 뜨겁게 끌어안는 성장 로맨스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 브리지드 케머러의 장편소설 『이별에 보내는 편지』가 창비청소년문학 116권으로 출간되었다. 소설은 뺑소니 사고로 어머니를 잃은 줄리엣과 아버지의 음주운전으로 동생을 잃고 문제아로 낙인이 찍힌 디클랜이 익명으로 편지를 주고받으며 우정과 사랑을 키워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두 사람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그리움과 죄책감을 토로하고 서로의 아픔을 쓰다듬으면서, 다시 삶을 이끌어 나갈 따듯한 용기를 나누어 가지며 함께 성장한다. 한편 현실에서는 정체를 모르는 두 사람이 오해로 인해 학교에서 마주칠 때마다 앙숙처럼 으르렁대면서도 서로에게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는 장면들은 성장 로맨스만이 줄 수 있는 영어덜트 소설 특유의 재미와 설렘을 선사한다.
Contents
이별에 보내는 편지 … 009
감사의 말 … 454
Author
브리지드 케머러,이은선
미국의 영어덜트 소설 작가. 남편과 아들, 개와 고양이와 함께 볼티모어에서 살고 있다. 열두 편이 넘는 영어덜트 소설을 썼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선정됐다. 『이별에 보내는 편지』는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그의 작품이다.
미국의 영어덜트 소설 작가. 남편과 아들, 개와 고양이와 함께 볼티모어에서 살고 있다. 열두 편이 넘는 영어덜트 소설을 썼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선정됐다. 『이별에 보내는 편지』는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그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