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을 웃음으로 바꾸는 작가 현민경의 새 그림책 『포도 꿀꺽』이 출간되었다. 시원 달콤한 과일 ‘포도’를 ‘파도’ ‘포동’ 등 절묘하고도 다채로운 표현으로 바꾸어 가며 상황을 재치 있게 묘사하는 말놀이 그림책이다. 맛있는 포도를 기분 좋게 먹으면서 마음속 상상을 거침없이 펼치는 아이의 발랄한 기운을 전하는 동시에 이웃한 존재와 함께 놀고 나누며 이룰 작은 성장을 꿈꾸게 한다.
Author
현민경
쓰고 그린 책으로 『별에서 온 쭈삐르』, 『팔이 긴 사람이 있었습니다』, 『농부 할아버지와 아기 채소들』, 『포도 꿀꺽』 등이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별에서 온 쭈삐르』, 『팔이 긴 사람이 있었습니다』, 『농부 할아버지와 아기 채소들』, 『포도 꿀꺽』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