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깊은 이해와 애정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이가 바로 엄마와 딸입니다. 이 책은 엄마와 딸의 일상을 그리며 모녀간의 사랑을 듬뿍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엄마와 딸의 모습을 사랑스럽고 가슴 뭉클하게 그려냈습니다. 어린 딸뿐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까지 이해하고 위로하는 시선이 돋보입니다. 일상을 소중히 여기고 그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진솔하게 전하려는 작가의 의도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책입니다.
Author
정호선
일상이 주는 사랑스러운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야기를 만듭니다. 지금까지 쓰고 그린 책으로 『쪽!』, 『우리 누나, 우리 구름이』, 『우리는 엄마와 딸』, 『앗! 피자』, 『같아도 달라도 사랑해』, 『따듯하게 따듯하게』, 『엉덩이 친구랑 응가 퐁!』, 『요정 아빠』, 『기차가 출발합니다』 등이 있습니다.
일상이 주는 사랑스러운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야기를 만듭니다. 지금까지 쓰고 그린 책으로 『쪽!』, 『우리 누나, 우리 구름이』, 『우리는 엄마와 딸』, 『앗! 피자』, 『같아도 달라도 사랑해』, 『따듯하게 따듯하게』, 『엉덩이 친구랑 응가 퐁!』, 『요정 아빠』, 『기차가 출발합니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