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지속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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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1/10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36452117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생활/자기관리
Description
새 것만 찾는 세상, 하지만 친구는 오래될수록 좋다!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의 설흔이 들려주는 ‘진짜’ 우정의 비법


청소년을 위한 교양서 시리즈인 ‘창비청소년문고’의 11권으로 『우정 지속의 법칙』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처음 친구를 사귀는 법부터 우정을 키워 나가는 법, 그리고 이별을 맞는 법까지 안내해 주는 신개념 우정 지침서이다.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로 제1회 창비청소년도서상 대상을 수상했던 작가 설흔은 자신의 과거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에 고전, 영화, 옛사람들의 일화 등을 풍성하게 더하여 친구 관계에서 꼭 지켜야 하는 11가지 법칙을 만들어 냈다. 우정에 서투른 삼촌과 우정에 힘들어하는 중학생 조카의 이야기를 축으로 하여 차례차례 등장하는 법칙들을 읽다 보면, 조금씩 성장하는 등장인물처럼 독자들 역시 우정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관을 세우게 된다. 공부법, 진로, 진학 등에 편중되어 있던 기존 교양서들과 달리 이 책은 공부만을 우선하며 팍팍하게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 독자에게 친구와 우정의 의미에 대해 고민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성인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학창 시절을 되돌아볼 뿐 아니라 현재 자신이 참된 우정을 나누고 있는지 곱씹어 보게 될 것이다.
Contents
우정에 관한 글을 쓰게 된 이유

1장. 만남?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관계의 시작
법칙 1. 불쑥 찾아가자
법칙 2. 줄기차게 만나자
법칙 3. 둘만의 것을 공유하자

2장. 깊은 사이?내가 너의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법칙 4. 소중한 것을 아낌없이 내주자
법칙 5. 약속을 꼭 지키자
법칙 6. 함부로 대하지 말자

3장. 갈등?싸울 수도 있지만
법칙 7-1. 잘못을 인정하자
법칙 7-2. 잘못을 알려 주자

4장. 지속 가능한 우정?오늘의 우정을 내일로
법칙 8. 모두가 외면할 때 손을 내밀자
법칙 9. 함께 가자
법칙 10. 함께하는 ‘지금’을 즐기자

일종의 후일담?‘우정의 끝’에 대해
Author
설흔
고전을 공부하는 소설가.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지루한 회사 생활을 하던 중 박지원의 글을 읽고 눈이 번쩍 뜨였다. 그 뒤로 우리 고전에 관한 책들을 읽고 탐구하기 시작했다. 역사 속 인물의 삶과 사상을 들여다보고, 상상력을 보태어 생생한 인물 묘사를 바탕으로 글을 쓴다. 매일 밥 먹듯, 잠을 자듯 자연스럽게 책 읽고 글 쓰는 삶을 꿈꾼다. 언젠가는 전 세계의 야구장을 돌아본 뒤 책으로 쓰려는 야심 찬 목표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 『퇴계에게 공부법을 배우다』, 『공부의 말들』, 『우리 고전 읽는 법』, 『북학의를 읽다』, 『폼나게 글 쓰는 법』, 그리고 청소년 소설 『학교라고는 다녀 본 일이 없는 것처럼』 등이 있다.
고전을 공부하는 소설가.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지루한 회사 생활을 하던 중 박지원의 글을 읽고 눈이 번쩍 뜨였다. 그 뒤로 우리 고전에 관한 책들을 읽고 탐구하기 시작했다. 역사 속 인물의 삶과 사상을 들여다보고, 상상력을 보태어 생생한 인물 묘사를 바탕으로 글을 쓴다. 매일 밥 먹듯, 잠을 자듯 자연스럽게 책 읽고 글 쓰는 삶을 꿈꾼다. 언젠가는 전 세계의 야구장을 돌아본 뒤 책으로 쓰려는 야심 찬 목표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 『퇴계에게 공부법을 배우다』, 『공부의 말들』, 『우리 고전 읽는 법』, 『북학의를 읽다』, 『폼나게 글 쓰는 법』, 그리고 청소년 소설 『학교라고는 다녀 본 일이 없는 것처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