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아동 문학에 있어 작가는 소외된 사람들, 정상적이지 않아 보이는 사람들을 주목하고 있는데,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이 관심을 갖기 어려운 인물들과 환경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문학과 비평사(1990년 여름호)」에 '시간의 사용' 외 12편을 발표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해, 1998년 농민신문사 신춘문예 중편 부문에 '성자 가로등'이 당선되었으며, '5월 문학상', '제1회 올해의작가상' 등을 수상했고, 쓴 책으로는 청소년 소설 『느티는 아프다』, 『뚜깐뎐』, 창작동화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 『태진아 팬클럽 회장님』 등이 있다.
청소년과 아동 문학에 있어 작가는 소외된 사람들, 정상적이지 않아 보이는 사람들을 주목하고 있는데,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이 관심을 갖기 어려운 인물들과 환경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문학과 비평사(1990년 여름호)」에 '시간의 사용' 외 12편을 발표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해, 1998년 농민신문사 신춘문예 중편 부문에 '성자 가로등'이 당선되었으며, '5월 문학상', '제1회 올해의작가상' 등을 수상했고, 쓴 책으로는 청소년 소설 『느티는 아프다』, 『뚜깐뎐』, 창작동화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 『태진아 팬클럽 회장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