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1951.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고접(孤蝶)이다.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교원과 편집 기자를 지냈으며, 아동 예술 연구 단체 ‘호동원’을 창립하고, 아동 극단 ‘호동’을 조직하여 활약했다. 아동잡지 [어린이], [별나라], [아이생활] 등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였고, 어린이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정서를 심어 주었다. 1949년에 발표한 대표작 「즐거운 메아리」는 이러한 사상과 창작 태도를 단적으로 보여 준다. 광복 후의 한국 아동극은 1945년 8월, 감격의 광복을 맞자, 아동예술연구단체인 '호동원'이 김영일(金英一)·최병화(崔秉和)·연성흠(延星欽) 등에 의해 조직되었고 그 활동의 일환으로 아동극단 '호동'이 창설되었다.
대표작으로 「희망의 꽃다발」, 「꽃피는 고향」, 「즐거운자장가」, 「낙화암에 피는 꽃」 등이 있습니다. 최병화는 곱고 부드러운 문체로 아름답고 순정적인 동화 작품을 많이 써, ‘미담의 명수’라 불린 우리나라 대표 아동 문학가이다.
1905~1951.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고접(孤蝶)이다.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교원과 편집 기자를 지냈으며, 아동 예술 연구 단체 ‘호동원’을 창립하고, 아동 극단 ‘호동’을 조직하여 활약했다. 아동잡지 [어린이], [별나라], [아이생활] 등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였고, 어린이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정서를 심어 주었다. 1949년에 발표한 대표작 「즐거운 메아리」는 이러한 사상과 창작 태도를 단적으로 보여 준다. 광복 후의 한국 아동극은 1945년 8월, 감격의 광복을 맞자, 아동예술연구단체인 '호동원'이 김영일(金英一)·최병화(崔秉和)·연성흠(延星欽) 등에 의해 조직되었고 그 활동의 일환으로 아동극단 '호동'이 창설되었다.
대표작으로 「희망의 꽃다발」, 「꽃피는 고향」, 「즐거운자장가」, 「낙화암에 피는 꽃」 등이 있습니다. 최병화는 곱고 부드러운 문체로 아름답고 순정적인 동화 작품을 많이 써, ‘미담의 명수’라 불린 우리나라 대표 아동 문학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