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신이 이따금 무의식적인 반응을 한다고 느끼고 이런 경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이런 통념에 일찌감치 돌직구를 날린 인물이 있었다. 거의 모든 인간은 지독한 잠에 빠져 있으며 거의 모든 순간에 기계적으로 반응할 뿐이라고 말이다. 괴팍하기 그지없었던 이 영성가의 100년 전 주장이 만약 오늘날에도 한치의 틀림없는 사실이라면?
Contents
머리말
제1장 우리가 있는 곳과 우리가 있고 싶어하는 곳
제2장 놀라운 사람을 만나다
제3장 탐색을 시작하다
제4장 기적적인 것을 찾아서
제5장 세 개의 신기루: 진보, 진화, 통합
제6장 핀란드와 기적적인 것: 캅카스 산맥과 혁명의 정신병
제7장 프랑스와 미국에서의 비엘제붑: 구르지예프 너머로
제8장 “나, 구르지예프는, 안 죽노라!”
부록 1 더 높은 옥타브로: 추천 도서 목록
부록 2 우리는 정말로 ‘달의 양식’일까?
부록 3 옥타브와 창조의 빛살 그리고 이론물리학
옮긴이의 말 구르지예프의 시간
Author
존 셜리,김상훈
미국의 과학소설(SF) 작가이자 시인, 평론가, 각본가, 펑크 로커이다. 1980년 장편 《도시가 걸어온다》(City Come A-Walkin’)를 발표하며 사이버펑크 운동의 중심인물로 떠올랐고, 1999년에는 단편집 《검은 나비들》(Black Butterflies)로 브램 스토커 상을 받았다. <크로우(The Crow)>를 비롯한 영화, 드라마의 각본을 쓰기도 했다. 분야를 넘나들며 평생 80권이 넘는 책을 써왔지만, 억누를 수 없는 탐구심으로써 한 인물의 생애와 사상을 논픽션으로 담아낸 책은 구르지예프 평전이 유일하다.
미국의 과학소설(SF) 작가이자 시인, 평론가, 각본가, 펑크 로커이다. 1980년 장편 《도시가 걸어온다》(City Come A-Walkin’)를 발표하며 사이버펑크 운동의 중심인물로 떠올랐고, 1999년에는 단편집 《검은 나비들》(Black Butterflies)로 브램 스토커 상을 받았다. <크로우(The Crow)>를 비롯한 영화, 드라마의 각본을 쓰기도 했다. 분야를 넘나들며 평생 80권이 넘는 책을 써왔지만, 억누를 수 없는 탐구심으로써 한 인물의 생애와 사상을 논픽션으로 담아낸 책은 구르지예프 평전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