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숲으로

출판인 김언호의 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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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3/20
Pages/Weight/Size 200*280*30mm
ISBN 9788935678198
Categories 인문 > 독서/비평
Description
『지혜의 숲으로』는 출판인 김언호의 책사진집으로 다양한 빛깔의 생각들이 자유롭게 춤을 추는 아름다운 책의 세계를 보여준다. 47년째 출판을 이어오고 있는 저자 김언호는 종이책의 위기라고 하지만 책의 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책을 사랑하는 사람은 아직 많다고, 책은 이렇게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 같다. 전 세계의 책을 담아낸 이 사진집에는 책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겨 있다. 김언호의 인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제는 책이다. 길을 걸을 때도 여행할 때도 ‘책의 길’에 대해 생각한다는 김언호는 늘 무거운 카메라를 갖고 다니면서 다양한 책의 표정을 찍는다. 1987년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길섶에서 만난 책 읽는 아이들에서부터 2023년 가나자와 이시카와 현립도서관까지 책이 있는 곳에서 그의 카메라는 바쁘게 움직인다.
Contents
책들의 숲에서 들려오는 지혜의 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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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김언호
1968년부터 1975년까지 동아일보 기자로 일했으며, 1976년 한길사를 창립하여 2020년 44주년을 맞았다. 1980년대부터 출판인들과 함께 출판문화와 출판의 자유를 신장하는 운동을 펼친다. 1998년 한국출판인회의를 창설하고 제1·2대 회장을 맡았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1기 위원을 지냈다.

2005년부터 한국·중국·일본·타이완·홍콩·오키나와의 인문학 출판인들과 함께 동아시아출판인회의를 조직하여 동아시아 차원에서 출판운동·독서운동에 나섰으며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제2기 회장을 맡았다. 1980년대 후반부터 파주출판도시 건설에 참여했고 1990년대 중반부터는 예술인마을 헤이리를 구상하고 건설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출판운동의 상황과 논리』(1987), 『책의 탄생 I·II』(1997),『헤이리, 꿈꾸는 풍경』(2008), 『책의 공화국에서』(2009),『한권의 책을 위하여』(2012),『책들의 숲이여 음향이여』(2014)를 펴냈다.
1968년부터 1975년까지 동아일보 기자로 일했으며, 1976년 한길사를 창립하여 2020년 44주년을 맞았다. 1980년대부터 출판인들과 함께 출판문화와 출판의 자유를 신장하는 운동을 펼친다. 1998년 한국출판인회의를 창설하고 제1·2대 회장을 맡았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1기 위원을 지냈다.

2005년부터 한국·중국·일본·타이완·홍콩·오키나와의 인문학 출판인들과 함께 동아시아출판인회의를 조직하여 동아시아 차원에서 출판운동·독서운동에 나섰으며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제2기 회장을 맡았다. 1980년대 후반부터 파주출판도시 건설에 참여했고 1990년대 중반부터는 예술인마을 헤이리를 구상하고 건설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출판운동의 상황과 논리』(1987), 『책의 탄생 I·II』(1997),『헤이리, 꿈꾸는 풍경』(2008), 『책의 공화국에서』(2009),『한권의 책을 위하여』(2012),『책들의 숲이여 음향이여』(2014)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