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설의 현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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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2/28
Pages/Weight/Size 160*230*20mm
ISBN 9788935672202
Categories 인문 > 철학/사상
Description
『후설의 현상학』은 후설 사상의 발달 과정을 논리학, 인식론, 지향성, 판단중지, 환원, 초월론적 철학, 시간, 신체, 상호주관성, 생활세계 등 주요 개념들을 중심으로 담아낸 후설 현상학 입문서이다. 에드문트 후설이 주창한 후설 현상학은 후대의 수많은 철학자들에게 폭넓은 영향을 미친 현대 철학사의 원류에 해당하지만, 무수한 오해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 책의 저자인 단 자하비는 덴마크의 철학자이자 세계적인 현상학자로, 『후설 전집』뿐 아니라 후설이 남긴 방대한 강연록, 유고를 폭넓게 참조함으로써, 텍스트 자체로 돌아가 후설 현상학에 제대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Author
단 자하비,박지영
1967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났고, 현재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4년 벨기에 루븐[루뱅] 가톨릭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1999년 코펜하겐 대학교에서 교수자격을 취득했다. 2007년 덴마크 왕립 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2014년 북유럽 현상학회 명예회장으로 임명되었다. 2002년 설립된 주체성연구센터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현상학과 인지과학』 학회지의 공동편집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후설 현상학에 대한 탁월한 해설자로도 유명하지만, 주체성과 타자성, 자기의식, 상호주관성 등에 대한 현상학적 작업을 통해 현상학 ‘하기’가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 주목해야 하는 학자이다. 여러 학술적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에는 노르딕 현상학회의 명예 학회장으로 임명되었으며, 다수의 연구기관과 정부기관으로부터 여러 학술상을 받았다. 대표 저서로는 『후설과 초월적 상호주관성』(Husserl und die transzendentale Intersubjektivitat, 1996), 『자기-자각하기와 타자성』(Self-awareness and Alterity, 1999), 『후설의 현상학』(Husserl’s Phenomenology, 2003/한길사 2017), 『주체성과 자기성』(Subjectivity and Selfhood, 2005), 『자기와 타자: 주관성, 공감, 수치심 연구』(Self and Other: Exploring Subjectivity, Empathy, and Shame, 2014 /글항아리 2019), 숀 갤러리와 함께 쓴 『현상학적 마음』(The Phenomenological Mind, 2008 / 도서출판 b 2013), 『후설의 유산: 현상학, 형이상학, 그리고 초월철학』(Husserl’s Legacy: Phenomenology, Metaphysics, and Transcendental Philosophy, 2017) 등이 있다.
1967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났고, 현재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4년 벨기에 루븐[루뱅] 가톨릭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1999년 코펜하겐 대학교에서 교수자격을 취득했다. 2007년 덴마크 왕립 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2014년 북유럽 현상학회 명예회장으로 임명되었다. 2002년 설립된 주체성연구센터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현상학과 인지과학』 학회지의 공동편집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후설 현상학에 대한 탁월한 해설자로도 유명하지만, 주체성과 타자성, 자기의식, 상호주관성 등에 대한 현상학적 작업을 통해 현상학 ‘하기’가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 주목해야 하는 학자이다. 여러 학술적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에는 노르딕 현상학회의 명예 학회장으로 임명되었으며, 다수의 연구기관과 정부기관으로부터 여러 학술상을 받았다. 대표 저서로는 『후설과 초월적 상호주관성』(Husserl und die transzendentale Intersubjektivitat, 1996), 『자기-자각하기와 타자성』(Self-awareness and Alterity, 1999), 『후설의 현상학』(Husserl’s Phenomenology, 2003/한길사 2017), 『주체성과 자기성』(Subjectivity and Selfhood, 2005), 『자기와 타자: 주관성, 공감, 수치심 연구』(Self and Other: Exploring Subjectivity, Empathy, and Shame, 2014 /글항아리 2019), 숀 갤러리와 함께 쓴 『현상학적 마음』(The Phenomenological Mind, 2008 / 도서출판 b 2013), 『후설의 유산: 현상학, 형이상학, 그리고 초월철학』(Husserl’s Legacy: Phenomenology, Metaphysics, and Transcendental Philosophy, 2017)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