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사상가들이 꿈꾼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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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8/24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35668007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인간을 위한 철학을 위하여

맑스와 엥겔스를 중심으로 사회주의 사상가 7인의 이념과 역사를 소개한 이 책은 사회주의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짚어보고 인간의 행복을 위해 철학자들이 꿈꿨던 이상세계(Utopia)의 모습을 돌아본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방대한 양의 이론을 누구나 알기 쉽게 간략히 소개했다는 점이다. 강대석은 사회주의 사상에서 꼭 알아야 할 개념과 역사를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하며 과거의 서양사상을 우리 민족의 현 실정에 맞게 수용하고 비판한다. 또한 이 책이 좀더 나은 사회를 염원하는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사회주의 사상에 처음 접근하는 입문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그동안 묵혀왔던 사회주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작지만 깊이 있는 책이다.
Contents
모두가 진정한 주인이 되는 세상을 꿈꾸며│책을 내면서 7

제 1부 사회주의 사상가들의 이념
1 사회주의적 이념을 제시한 최초의 철학자 플라톤 15
2 근세의 공상적 사회주의 사상가 모어 35
3 상상의 섬 유토피아 51
4 산업사회의 실현을 꿈꾼 생시몽 61
5 변증법적 사고방식을 제시한 푸리에의 이상사회 71
6 근로자의 노동환경 개선을 주장한 오언의 이상세계 83

제 2부 인류를 위해 일생을 바친 맑스
7 맑스의 어린 시절 99
8 맑스의 망명생활과 노동의 소외문제 109
9 노동자들을 위한 『공산당 선언』과 『자본론』 123

제 3부 사회개혁을 꿈꾼 엥겔스
10 엥겔스의 어린 시절 143
11 맑스와 엥겔스의 동지애가 시작되다 159
12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을 파헤치다 173
13 『자본론』 집필에 사명감을 느낀 엥겔스 185

제 4부 과학적 사회주의 철학
14 과학적 사회주의 철학의 근원 197
15 진정한 자유를 위한 혁명 205
16 도덕, 예술, 종교의 문제 221
17 소외 문제와 프롤레타리아 독재 233
18 공상에서 과학으로 251

실현 가능한 이상세계를 위하여│책 끝에 붙이는 말 267

참고문헌 269
찾아보기 271
Author
강대석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과 및 같은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정부 초청 장학생(DAAD 장학생)으로 독일에 유학하여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철학과 독문학, 독일사를 공부했고, 스위스 바젤 대학에서 철학, 독문학, 미학을 연구했다. 귀국 후 광주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과 및 대구 효성여자대학교(현 대구가톨릭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국제헤겔학회’ 회원, ‘국제포이어바흐학회’ 창립 회원이다.

주요 저서로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 vs. 불꽃을 품은 철학자 포이어바흐』 『루소와 볼테르』 『명언철학사』를 비롯하여 『미학의 기초와 그 이론의 변천』 『서양근세철학』 『그리스 철학의 이해』 『현대 철학의 이해』 『김남주 평전』 『왜 철학인가?』 『왜 인간인가?』 『왜 유물론인가?』 『니체의 고독』 『무신론자를 위한 철학』 『정보화시대의 철학』등이 있다. 역서로는 포이어바흐의 『종교의 본질에 대하여』 『기독교의 본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이 있다. “진정한 철학은 현실로 돌아온다”는 신념 아래 인문 초보자와 청년들이 철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까다로운 철학 쉽게 풀기’와 ‘지금 내 자리에서 철학의 쓸모 찾기’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과 및 같은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정부 초청 장학생(DAAD 장학생)으로 독일에 유학하여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철학과 독문학, 독일사를 공부했고, 스위스 바젤 대학에서 철학, 독문학, 미학을 연구했다. 귀국 후 광주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과 및 대구 효성여자대학교(현 대구가톨릭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국제헤겔학회’ 회원, ‘국제포이어바흐학회’ 창립 회원이다.

주요 저서로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 vs. 불꽃을 품은 철학자 포이어바흐』 『루소와 볼테르』 『명언철학사』를 비롯하여 『미학의 기초와 그 이론의 변천』 『서양근세철학』 『그리스 철학의 이해』 『현대 철학의 이해』 『김남주 평전』 『왜 철학인가?』 『왜 인간인가?』 『왜 유물론인가?』 『니체의 고독』 『무신론자를 위한 철학』 『정보화시대의 철학』등이 있다. 역서로는 포이어바흐의 『종교의 본질에 대하여』 『기독교의 본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이 있다. “진정한 철학은 현실로 돌아온다”는 신념 아래 인문 초보자와 청년들이 철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까다로운 철학 쉽게 풀기’와 ‘지금 내 자리에서 철학의 쓸모 찾기’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