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도서관 비블리오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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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9/06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88935665525
Categories 인문 > 출판/서점
Description
『내 마음의 도서관 비블리오테카』는 도서관의 신화와 역사를 되짚어보고 우리나라와 세계의 도서관을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바라본다. 책과 문자, 도서관의 기원을 알면 인류의 역사를 알 수 있다. 도서관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왔고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주었다. 현재까지 계속 변화하고 있는 새로운 도서관의 모습을 소개하고 앞으로 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한다.

도서관은 인간이 창조해낸 지혜의 산물이다. 도서관은 라틴어로 ‘Bibliotheca’(비블리오테카)라고 부른다. 비블리오테카는 고대 그리스어 ‘Βιβλιοθ?κη’에서 유래된 단어로, 책의 원형인 파피루스 두루마리를 뜻하는 ‘Biblio’와 글을 모아둔 장소 또는 집을 말하는 ‘theca’를 합성한 것이다. 그리스·로마인들은 도서관을 비블리오테카라고 부르며 도서관의 역사를 이어왔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기록하고 소중한 가치를 담아 보관하는 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며 인류의 자산이 되어줄 것이다. 우리는 『내 마음의 도서관 비블리오테카』를 통해 우리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책과 도서관에서 위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1 우리 곁에 숨 쉬고 있는 책 그리고 도서관
2 도서관, 비블리오테카를 생각해본다
3 도서관에도 신화가 있다
4 태화강에 태어난 고래도서관
5 관악에 가면 저 도서관을 보라
6 서울 한복판에 서 있는 서울대표도서관
7 대통령기록관도 대통령도서관도 있는 나라
8 부산에는 F1963도서관이 있다
9 마음으로 본 스트라호프 수도원도서관
10 앙코르와트에 가면 도서관이 있다는데
11 다시 만나고 싶은 안나 아말리아 공작부인 도서관
12 영혼의 피를 돌게 하는 책을 만나보자
Author
최정태
대구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에서 행정학사, 연세대학교에서 교육학석사, 성균관대학교대학원에서 ‘관보’(Official Gazette)를 주제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북대학교 조교수, 부산대학교 부교수·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도서관?정보학회 회장과 한국기록관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부산대학교 명예교수(문헌정보학과)다.
재직 시 논문, 논술, 학술칼럼 아흔여섯 편을 발표했고, 단행본 『한국의 관보』(아세아문화사, 1992), 『도서관·문헌정보학의 길』(부산대학교출판부, 2004) 등 여덟 권과 『기록관리학사전』(한울아카데미, 2005) 외 강의교재로 『기록학개론』과 ‘자료조직’ 입문서 등 세 권을 공저로 발행했다. 정년퇴임 후 세계의 이름난 도서관을 답사하여 한길사에서 『지상의 아름다운 도서관』(2006)과 『지상의 위대한 도서관』(2011)을 펴냈으며, ‘큰글자판 살림지식총서’로 『아름다운 도서관 오디세이』(2012)와 『위대한도서관 건축순례』(2012)를 출간했다.
『지상의 아름다운 도서관』은 2006년 문화관광부의‘우수교양도서’와 대한출판문화협회의‘올해의 청소년도서’로 선정되었다. 그 후 발행한 『지상의 위대한 도서관』과 묶은 ‘최정태의 세계 도서관 순례기’는 3년 연속 스테디셀러가 되었으며, 사서들이 추천하는‘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도 인터넷에는 문헌정보학과(또는 도서관학과)에 지원하려는 전국의 고3 학생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 목록에 포함되어 있고, 몇몇 대학의 같은 학과에서도 주니어를 위한 입문 및 교양도서로 선정하여 부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대구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에서 행정학사, 연세대학교에서 교육학석사, 성균관대학교대학원에서 ‘관보’(Official Gazette)를 주제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북대학교 조교수, 부산대학교 부교수·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도서관?정보학회 회장과 한국기록관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부산대학교 명예교수(문헌정보학과)다.
재직 시 논문, 논술, 학술칼럼 아흔여섯 편을 발표했고, 단행본 『한국의 관보』(아세아문화사, 1992), 『도서관·문헌정보학의 길』(부산대학교출판부, 2004) 등 여덟 권과 『기록관리학사전』(한울아카데미, 2005) 외 강의교재로 『기록학개론』과 ‘자료조직’ 입문서 등 세 권을 공저로 발행했다. 정년퇴임 후 세계의 이름난 도서관을 답사하여 한길사에서 『지상의 아름다운 도서관』(2006)과 『지상의 위대한 도서관』(2011)을 펴냈으며, ‘큰글자판 살림지식총서’로 『아름다운 도서관 오디세이』(2012)와 『위대한도서관 건축순례』(2012)를 출간했다.
『지상의 아름다운 도서관』은 2006년 문화관광부의‘우수교양도서’와 대한출판문화협회의‘올해의 청소년도서’로 선정되었다. 그 후 발행한 『지상의 위대한 도서관』과 묶은 ‘최정태의 세계 도서관 순례기’는 3년 연속 스테디셀러가 되었으며, 사서들이 추천하는‘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도 인터넷에는 문헌정보학과(또는 도서관학과)에 지원하려는 전국의 고3 학생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 목록에 포함되어 있고, 몇몇 대학의 같은 학과에서도 주니어를 위한 입문 및 교양도서로 선정하여 부교재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