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자와 유키치

새로운 문명의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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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3/25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88935661763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일본 근대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후쿠자와 유키치는 규수의 오이다현에 소재한 나타쓰 번에서 하급 무사의 아들로 태어나 계몽가이자 사상가, 교육가, 저술가로 활약하며 일본의 근대화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그는 근대문명을 세우기 위해 투쟁적인 생애를 보냈고, 그런 그의 활약상은 다방면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도 우선 그는 상가이자 학자였다. 이러한 후쿠자와를 알고 메이지 정부를 알면, 국제사회와 단절된 상태에서 정치 혼란과 난맥으로 방황하던 한국의 실상이 좀 더 뚜렷하게 보일 것이다.
Contents
후쿠자와 유키치는 어떤 사상가인가

1. 문명을 일군 정신에서 서구를 배운다
후쿠자와 유키치의 삶과 시대

2. 문명 상의 형성과정
'문명'이라는 새로운 개념

3. 일본 근대사상 성장의 증거
학문의 권유

4. 앞서지 못하면 제압당하는 것이 이치다
문명론의 개략 후쿠자와 유키치는 어떤 사상가인가


후쿠자와 유키치를 알기 위해 더 읽어야 할 책
후쿠자와 유키치 시대의 역사적 인물
후쿠자와 유키치에 대해 묻고 답하기
후쿠자와 유키치에 대한 증언록
후쿠자와 유키치 연보
Author
임종원
서라벌예술대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하고, 국제대학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사양"논고」로 석사학위를,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후쿠자와 유키치의 문명사상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문학과 관련된 학회가 없던 시기에 '한국 일어일문학회'의 창립 발기인으로 참여하면서 학회 창립에 이바지했다. 일본 근대문학가 다자이 오사무 연구에 전념하던 중 점차 동아시아의 근대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하늘은 사람 위에 사람을 만들지 않고, 사람 밑에 사람을 만들지 않는다"는 후쿠자와의 말에 경도되어 일본 근대사상사의 큰 축을 이루는 후쿠자와 유키치 연구에 몰두하게 되었다. 이후 후쿠자와 유키치 연구의 본산인 게이오 대학 후쿠자와 연구센터에서 수년간 연구하다가 지금은 같은 역누센터의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관동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후쿠자와의 문명사상』이 있고, 역서로는 후쿠자와 유키치의 『학문의 권유』『후쿠옹자전』등이 있다.
서라벌예술대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하고, 국제대학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사양"논고」로 석사학위를,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후쿠자와 유키치의 문명사상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문학과 관련된 학회가 없던 시기에 '한국 일어일문학회'의 창립 발기인으로 참여하면서 학회 창립에 이바지했다. 일본 근대문학가 다자이 오사무 연구에 전념하던 중 점차 동아시아의 근대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하늘은 사람 위에 사람을 만들지 않고, 사람 밑에 사람을 만들지 않는다"는 후쿠자와의 말에 경도되어 일본 근대사상사의 큰 축을 이루는 후쿠자와 유키치 연구에 몰두하게 되었다. 이후 후쿠자와 유키치 연구의 본산인 게이오 대학 후쿠자와 연구센터에서 수년간 연구하다가 지금은 같은 역누센터의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관동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후쿠자와의 문명사상』이 있고, 역서로는 후쿠자와 유키치의 『학문의 권유』『후쿠옹자전』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