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와 형이상학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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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1/05/31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35652877
Categories 인문 > 철학/사상
Description
기존의 신칸트주의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인식론으로 해석한 반면, 이 책에서 하이데거는 형이상학을 정초한 작품으로 해석하고 있다. 일반적 주석서에 머물지 않고 '칸트가 말하고자 했던 바'를 말하도록 강요하는 해석학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자신의 철학을 원저자의 언어로 구체화함으로써 위대한 인간의 사유작업을 보여준다.
Contents
1. 형이상학의 정초작업의 단초
1절. 형이상학의 전승된 개념
2절. 전승된 형이상학을 정초하는 작업의 단초
3절. 순수이성비판은 형이상학을 정초하는 작품

2. 형이상학의 정초작업의 수행
4절. 인식 일반의 본질
5절. 인식의 유한성 본질
6절. 형이상학을 정초하는 작업의 원천적 근거
7절. 존재론을 정초하는 단계들의 예시
8절. 근원을 개현하는 방법

3. 형이상학의 정초작업의 근원성
9절. 공가과 시간을 순수직관들로서 해명함
10절. 보편적인 순수직관으로서의 시간
11절. 순수지성 개념
12절. 존재론적 술어들인 순수지성 개념들
13절. 순수인식의 본질적 통일성에 관한 불음
14절. 존재론적 종합
15절. 범주들의 문제와 초월론적 논리학의 역할
16절. 초월론적 연역의 근본의도인 유한한 이성의 초월에 대한 해명
17절. 초월론적 연역의 두가지 길
18절. 초월론적 연역의 외형
19절. 초월과 감성화
20절. 형상과 도식
21절. 도식과 도식 - 형상
22절. 초월적 도식화작용
23절. 도식화작용과 포섭
24절. 초월의 완전한 본질규정인 최상의 종합적 원칙
25절. 초월과 일반형이상학의 정초작업
26절. 존재론적 인식을 형성하는 중간자인 초월적 상상력
27절. 제3의 근본능력인 초월적 상상력
28절. 초월적 상상력과 순수직관
29절. 초월적 상상력과 이론이성
30절. 초월적 상상력과 실천이성
31절. 놓여진 근거의 근원성 그리고 초월적 상상력 앞에서의 칸트의 후퇴
32절. 초월적 상상력 그리고 그것과 시간의 관련
33절. 초월적 상상력의 내적인 시간성격
34절. 순수한 자기촉발로서의 시간 그리고 자기의 시간성격
35절. 놓여진 근거의 근원성과 형이상학의 문제

4. 형이상학의 정초작업의 회복
36절. 칸트의 형이상학의 정초작업에 놓여진 근거와 그 작업의 성과
37절. 철학적 인간학의 이념
38절. 인간의 본질에 관한 물음 그리고 칸트의 정초작업의 본래적 성과
39절. 인간에서의 유한성의 가능적 규정의 문제
40절. 존재물음을 인간에서의 유한성의 문제에 이르는 길로서 근원적으로 완성함
41절. 존재이해와 인간 속의 현존재
42절. 기초존재론의 이념
43절. 기초존재론의 시발점과 행로
44절. 기초존재론의 목표
45절. 기초존재론의 이념과 순수이성비판
독일 메스키르히에서 출생했다. 1909년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신학과 철학을 전공했고, 1923년에는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1928년부터는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교수직을 맡았다. 『존재와 시간』, 『철학에의 기여』 등의 대표작을 포함하여 전집 102권의 철학 저술을 통해, 서양의 존재론을 대표하는 사유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