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저자가 운보 김기창 화백의 나이 73세 일 때, 허락을 받고 쓴 글이라고 한다. 어린 시절, 장티푸스로 청각을 잃었지만 실의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살다 가신 운보 김기창 화백의 일대기를 그렸다. 삽화도 들어가 있고, 어린이들이 읽는데 부담이 없이, 김기창 화백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Contents
1. 운보의 어린시절
7살 때 들을 수 없게 되다
침묵 속에서 자라다
2. 운보의 청년시절
예술가의 길로 들어서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3. 운보와 아내 우향
박물관에서 올린 결혼식
새로운 예술을 탐구하는 운보와 우향
세계로 진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