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 청소년 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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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5/31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88935214150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미래의 부는 우리를 어디로 이끌 것인가”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위대한 통찰
- 서울대 논술고사 출제 도서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갈 자녀를 위한 지식 정보화 시대의 필독서”_고(故)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앨빈 토플러가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앨빈 토플러 청소년 부의 미래』가 달라진 시대상을 반영해 기술 분야의 내용을 보완하여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미래 쇼크』, 『제3물결』 등의 저서로 일찍이 지식혁명의 시대를 예견했던 토플러 박사. 그가 예견한 미래가 지금 우리 눈앞에 펼쳐져 있다. 앨빈 토플러의 눈으로 경제와 사회의 시스템을 읽는다면? 부의 이동을 이해하고 앞날을 예측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빠른 기술 발전과 더불어 점점 더 커지는 불확실성 앞에서 부의 흐름을 읽고 다가올 미래에 대응해야 하는 우리 청소년이 꼭 익혀야 할 놀라운 인사이트가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Contents
여는 글: 미래를 이끌어 갈 한국의 친구들에게
앨빈 토플러 약력

01 부 그리고 부의 미래

부란 무엇일까? | 부를 통해 미래를 읽는다?

02 세상을 바꾼 변화의 물결들

인류 최대의 발명품은? | 제1물결_농업혁명 | 제2물결_산업혁명 | 제3물결_지식혁명 | 3가지 삶, 3가지 세계 | 미래를 좌우할 3가지 심층 기반

03 새로운 시간의 풍경

누가 가장 빠르게 달릴까? | 느림보 고물 자동차의 정체 | 속도를 맞춰라! | 나만의 맞춤 시간

04 공간의 확장

지구를 한 바퀴 빙 도는 부의 이동 | 21세기 부의 중심, 아시아 | 공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 춤추는 화폐 | 세계화가 뭐길래 | 가자! 우주 공간을 향하여

05 미래의 석유, 지식

쓰면 쓸수록 늘어나는 것은? | 머릿속의 지식 창고, 바깥의 지식 창고 | 다락방의 고물들과 쓰레기 지식 | 쓰레기 지식을 구별하는 지혜 | 부의 미래를 좌우할 과학 | 잠시 멈춰 서서

06 숨겨진 절반의 부를 찾아서

보이지 않는 돈, 보이지 않는 경제 | 배변 훈련이 왜 중요할까? | 의사보다 똑똑한 환자들 | 직원 대신 일하는 고객 | 재미가 부를 낳는다? | 세상을 바꿔 버린 프로슈머들 | 무시할 수 없는 영웅

07 새로운 세상, 새로운 생각

복잡한 것들과 친해지기 | 발상을 바꿔라! | 세상을 바꿔라! | 어제보다 오늘이 더 불행한 이유 | 과거에 새 옷을 입혀라!

08 자본주의의 미래

돈이 사라지고 있다! | 미래의 화폐 | 포도주와 닭을 맞바꾸다 | 자본주의의 미래가 궁금하다 | 프로슈머의 보수, 대안 화폐

09 가난에서 벗어나기

가난의 어제와 오늘 | 부의 연쇄 효과 | 가난에서 탈출하려면 | 유전자가 석유 역할을 한다? | 첨단 미래 농업

10 새로운 지각 변동

세계의 지각 변동 | 성장을 멈추지 않는 중국 | 다시 일어서는 일본 | 시험대 위에 오른 미국 | 공간을 확대시켜 가는 유럽연합 | 미래와 마주하며

마치는 글: 내일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을 위하여
미래 지식 사전
Author
앨빈 토플러,하이디 토플러
미국의 미래학자. 1928년 뉴욕에서 태어나 뉴욕 대학을 졸업한 뒤 모교를 비롯 5개 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장 노동자 생활을 했는가 하면 신문 기자로도 일했다. 1957년 이후로는 줄곧 저널리즘의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1959년에서 1961년까지 3년에 걸쳐서는 『포춘』지의 부편집장을 지내기도 했다. 코넬 대학개원교수 및 록펠러 재단. 미래 연구소 AT&T 회사의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 앨빈 토플러의 아내이자 미래학자인 하이디 토플러는 법학과 문학 등 여러 분야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사회사상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이탈리아 공화국 대통령 메달’을 수상했다. 토플러 부부는 토플러 어소시에이츠(Toffler Associates)를 공동 창설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정부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제와 기술의 발전, 사회 변화에 대해 조언했다. 주요 저서로는 『문화소비자』『미래의 충격』『퓨쳐리스트』『에코스파즘』등이 있다.

그의 대표작 『제3의 물결』은 사라져 가는 산업 문명을 기술영역, 사회 영역, 정보 영역, 권리 영역이라는 면에서 분석하고 그 영역들이 모두 오늘날의 세계에서 어떻게 혁명적 변혁을 이룩하고 있는가에 대해 설명해 준다. 『미래의 충격』은 『제3의 물결』 후속작으로 "인간에게 격심한 변화가 닥쳤을 때 인간은 도대체 어떠한 상태에 이르게 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미래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인가?" 등에 대한 답을 담은 책이다. 『권력이동』은 『제3의 물결』과 『미래의 충격』에 이어 21세기를 향해 변화하는 폭력, 부 지식 등 사회 각부문의 권력격변은 어떤 형태를 취하고 있는지, 권력 격변의 근원지는 어디인지, 앞으로 올 변화를 누가 어떻게 통제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다룬다.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에서 엘빈 토플러는 다가올 제4물결을 예고한다.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지식 혁명의 대 소용돌이를 명쾌하게 분석했다. 심화된 제3물결이 가져올 심층 기반의 변화, 그로 인해 도래할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이 우리의 일상생활, 사회, 더 나아가 문명에 미칠 영향력까지 심도 있게 밝히고 있다. 앨빈 토플러는 혁명적 부 창출의 요인으로 시간, 공간, 지식을 꼽는다. 그는 자칫 평범해 보일 수도 있는 이 요인을 비즈니스는 물론 경제, 사회 전반을 주관하는 기반(fundamental, 펀더멘털) 내면 깊숙한 곳에서부터 작용하고 있는 심층 기반(deep fundamentals)으로 규정했다. 토플러가 주목한 심층 기반 중 가장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는 지식에 관해서는 기본적으로 지식이 자본주의의 존립 기반인 공급의 유한성을 뛰어넘는다는 것에 주목한다. 그는 지식이 상호 작용하면서 더 거대하고, 힘 있는 지식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말한다. 더불어 무한대의 속도로 지식이 변화,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무용지식과 진실을 구별해 내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기존의 진실 여과 장치의 허울과 진실 여과 장치로서의 과학의 중요성을 밝히며 어떤 진실 여과장치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미래 경제의 모습이 달라질 것이고 과학에 가해지는 위협을 해결해야만 혁명적 부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 밖에도 『권력이동』, 『전쟁과 반전쟁』, 『미래를 위한 학습』, 『예견과 전제』, 『부의 법칙과 미래』, 『앨빈 토플러, 불황을 넘어서』 등이 있다.
미국의 미래학자. 1928년 뉴욕에서 태어나 뉴욕 대학을 졸업한 뒤 모교를 비롯 5개 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장 노동자 생활을 했는가 하면 신문 기자로도 일했다. 1957년 이후로는 줄곧 저널리즘의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1959년에서 1961년까지 3년에 걸쳐서는 『포춘』지의 부편집장을 지내기도 했다. 코넬 대학개원교수 및 록펠러 재단. 미래 연구소 AT&T 회사의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 앨빈 토플러의 아내이자 미래학자인 하이디 토플러는 법학과 문학 등 여러 분야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사회사상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이탈리아 공화국 대통령 메달’을 수상했다. 토플러 부부는 토플러 어소시에이츠(Toffler Associates)를 공동 창설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정부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제와 기술의 발전, 사회 변화에 대해 조언했다. 주요 저서로는 『문화소비자』『미래의 충격』『퓨쳐리스트』『에코스파즘』등이 있다.

그의 대표작 『제3의 물결』은 사라져 가는 산업 문명을 기술영역, 사회 영역, 정보 영역, 권리 영역이라는 면에서 분석하고 그 영역들이 모두 오늘날의 세계에서 어떻게 혁명적 변혁을 이룩하고 있는가에 대해 설명해 준다. 『미래의 충격』은 『제3의 물결』 후속작으로 "인간에게 격심한 변화가 닥쳤을 때 인간은 도대체 어떠한 상태에 이르게 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미래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인가?" 등에 대한 답을 담은 책이다. 『권력이동』은 『제3의 물결』과 『미래의 충격』에 이어 21세기를 향해 변화하는 폭력, 부 지식 등 사회 각부문의 권력격변은 어떤 형태를 취하고 있는지, 권력 격변의 근원지는 어디인지, 앞으로 올 변화를 누가 어떻게 통제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다룬다.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에서 엘빈 토플러는 다가올 제4물결을 예고한다.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지식 혁명의 대 소용돌이를 명쾌하게 분석했다. 심화된 제3물결이 가져올 심층 기반의 변화, 그로 인해 도래할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이 우리의 일상생활, 사회, 더 나아가 문명에 미칠 영향력까지 심도 있게 밝히고 있다. 앨빈 토플러는 혁명적 부 창출의 요인으로 시간, 공간, 지식을 꼽는다. 그는 자칫 평범해 보일 수도 있는 이 요인을 비즈니스는 물론 경제, 사회 전반을 주관하는 기반(fundamental, 펀더멘털) 내면 깊숙한 곳에서부터 작용하고 있는 심층 기반(deep fundamentals)으로 규정했다. 토플러가 주목한 심층 기반 중 가장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는 지식에 관해서는 기본적으로 지식이 자본주의의 존립 기반인 공급의 유한성을 뛰어넘는다는 것에 주목한다. 그는 지식이 상호 작용하면서 더 거대하고, 힘 있는 지식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말한다. 더불어 무한대의 속도로 지식이 변화,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무용지식과 진실을 구별해 내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기존의 진실 여과 장치의 허울과 진실 여과 장치로서의 과학의 중요성을 밝히며 어떤 진실 여과장치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미래 경제의 모습이 달라질 것이고 과학에 가해지는 위협을 해결해야만 혁명적 부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 밖에도 『권력이동』, 『전쟁과 반전쟁』, 『미래를 위한 학습』, 『예견과 전제』, 『부의 법칙과 미래』, 『앨빈 토플러, 불황을 넘어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