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벤처투자가 먼저 발견하고 투자한 스타트업
· 해외 유니크 아이템 플랫폼 ‘셀러문’ 대표의 첫 책
· “셀러문은 쇼핑계의 에어비앤비”
“이거 한국에 들어오면 대박 나겠는데?” 여행을 떠나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러한 영감의 순간을 경험했을 것이다. 일상 속에서 문득 떠오른 사업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로 연결하고 싶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소비자의 니즈와 판매자의 예측 사이에서 ‘잘 팔리는 컨셉’을 발견해낼 수 있다면? 21개국 27개 도시를 여행하며 만난 수많은 아이템에서 얻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로 해외 유니크 아이템 플랫폼 ‘셀러문’을 창업한 노한나 대표가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상품의 본질을 파악하는 방법부터 전 세계 대박 아이템의 탄생 스토리까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이템들을 발견하는 과정과 평범한 일상을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방법 속에서 팔리는 아이템을 찾아내는 관찰의 기술을 배워보자.
Contents
시작하며 팔리는 컨셉을 찾고 싶은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1장 아이템의 탄생은 소재로부터
정치가 아이템이 될 수 있을까?
보석의 새로운 기준
맥주를 우연히 몸에 바를 때
파머스 시장의 라벤더 세탁소
2장 구매를 부르는 감각적인 아이템
우리 눈을 사로잡는 두 가지
손잡이가 달린 종이컵
3장 어떤 상품이든 명품으로 만드는 정보의 비밀
파리에서 편집숍 찾기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4장 소비자가 생각하는 합리적인 가격은?
완벽한 앤티크, 빅토리아 시대 귀걸이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만난 드라큘라 노트
음악의 도시 빈에서 그림이란
5장 100년 동안 사랑받는 아이템의 조건
귀여운 무민 씨, 왜 이제야 나타났어요?
피노키오 코는 어디까지 길어질까?
스위스 5프랑의 모티프, 에델바이스
6장 사람들은 체험할 수 있는 물건을 구매한다
호그와트 마법 아이템과 올빼미 카페
츄파춥스와 가우디가 만날 때
에스토니아 비루 맥주
7장 아이템에 추억을 더하면?
헝가리에서 파프리카는 무엇일까?
8장 전 세계 잘나가는 브랜드의 비결
SPA는 가격과 품질의 합리성이라고?
먹는 것과 입는 것
한 번쯤 겪어봤거나
마치며 아이템은 발견이다
참고문헌
Author
노한나
프리랜서 방송작가 생활을 하며 한 달 중 10일만 일하고 20일은 세계 각국을 여행한 프로 경험러. 21개 국가, 27개 도시를 누비는 동안 외국에만 있는 특별한 아이템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이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싶어서 해외 유니크 아이템 플랫폼 ‘셀러문’을 2016년 창업했다. 세계 최고의 IT 컨퍼런스인 MWC에 참가하고, 삼성벤처투자에서 시드투자를 받으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저자는 셀러문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상품 중 왜 어느 것은 잘 팔리고, 어느 것은 외면받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팔리는 상품을 선택하고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면서 그 차이를 발견했다. 팔리는 컨셉의 비밀은 물건을 만든 이와 고객 사이의 균형에 있다는 것. 십수년간의 여행과 다년간의 사업을 통해 팔리는 컨셉의 노하우를 찾아낸 저자는 대박 아이템을 찾고 있는 사람들, 성공하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이들, 잘 팔리는 상품의 속성을 알고 싶은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
프리랜서 방송작가 생활을 하며 한 달 중 10일만 일하고 20일은 세계 각국을 여행한 프로 경험러. 21개 국가, 27개 도시를 누비는 동안 외국에만 있는 특별한 아이템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이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싶어서 해외 유니크 아이템 플랫폼 ‘셀러문’을 2016년 창업했다. 세계 최고의 IT 컨퍼런스인 MWC에 참가하고, 삼성벤처투자에서 시드투자를 받으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저자는 셀러문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상품 중 왜 어느 것은 잘 팔리고, 어느 것은 외면받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팔리는 상품을 선택하고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면서 그 차이를 발견했다. 팔리는 컨셉의 비밀은 물건을 만든 이와 고객 사이의 균형에 있다는 것. 십수년간의 여행과 다년간의 사업을 통해 팔리는 컨셉의 노하우를 찾아낸 저자는 대박 아이템을 찾고 있는 사람들, 성공하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이들, 잘 팔리는 상품의 속성을 알고 싶은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