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의 예언자

이 책은 워렌이 걸어온 길과 그의 삶에 영향을 끼친 것들과 그가 당한 시련과 고난, 그리고 수많은 반대에 부딪혔던 경험을 다룬다. 격동의 1960년대에 영적으로 철이 든 이야기와 1970년대 후반 남부 침례교 총회에서 벌어진 근본주의자와 온건주의자간의 분열의 시기를 어떻게 지냈는지, 그리고, 1980년대에 통 크게도 로스앤젤레스 교외에 ‘교회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회’를 세우려고 사방팔방 뛰어다닌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준다.

조그만 아파트에서 몇 안 되는 사람들이 모여 예배드리던 교회가 지금은 2만 2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이는 생기 넘치는 교회로 성장하였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한 목사들이 교회 개척과 삶의 변화를 위한 릭 워렌 목사의 전략을 따르고 있다. 릭 워렌이란 사람은 누구인가? 메시지 뒤에 가려진 한 남자의 삶의 이야기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의 삶은 오늘날 기독교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가? 에 대해 솔직하고 철저하며 통찰력 있게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