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프렌즈

끊어지지 않는 가족관계를 만드는 법.
오늘날 세상은 너무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는 우리의 시간과 돈을 수많은 방법으로 소비할 수 있다. 이렇게 많은 선택권 중에서 자신과 자녀를 위한 현명한 선택을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는 다정한 친구처럼 활발하고 거리낌이 없는 거정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마음속에 지니고 있어야만 한다. 그리고 가정생활에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우리는 이렇게 질문해야 한다. "지금으로부터 십 년이 지난 후, 오늘 나의 선택이 우리 가족이 서로를 사랑하는 데 도움이 될 최선의 것일까?"라고.

친구는 선택할 수 있지만, 가족은 선택할 수 없다. 가정보다 더 깊은 관계를 나눌 수 있는 곳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기독교의 가치로 가정의 소중함과 가족 구성원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참된 가정의 의미를깨닫게 해준다. 가정구성원의 역할을 세분하여 서로의 역할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의 완전함으로 만들어진 가정을 어떻게 가꿀 것인가? 이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프렌즈의 핵심이다. 핵가족화 된 사회 속에서 가정의 병폐를 치유하기 위한 그리스도인의 선행과 책임을 되묻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