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100배, 감동 200배!
다음 웹툰 50만 뷰, 평점 9.8점 기록!
수십만 누리꾼을 사로잡은 감동 실화
‘난임’이라는 의사의 말 한마디로 일상이 달라진 새내기 부부가 있다. 주변 공기는 무거워졌다. 정해진 시간에 주사를 맞다 보니 멍 자국이 하나둘 늘어만 간다. 예상하지 못했던 막막한 기다림, 기대와 좌절을 반복하며 마음의 상처도 점점 커진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난임 부부의 일상과 복잡한 심경을 고스란히 그린 만화이다. 건강했던 두 남녀가 부모가 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반복되는 난임시술로 힘겨운 시간을 함께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여과 없이 담겨있다. 난임을 겪으며 다음 웹툰 페이지에 16개월간 연재했던 동명의 웹툰에 미처 공개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더해 책으로 만들었다. 난임 부부들에게는 공감을, 임신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 이들에게도 감동을 전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으로 알려진 바 있다.
‘희망’과 ‘사랑’의 의미가 희미해진 시대에, 지치고 절망스러워도 나보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위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다.
Contents
추천의 글
프롤로그
1장. 난임? 우리가요?
2장. 우리끼리만 살아도 괜찮을까
3장. 부디, 이번에는 꼭
4장. 오 베이비!
에필로그
Author
Monee
Monee
본명 정민수. 4년 차 남편.
‘우리만 이렇게 힘든가?’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고 힘든 마음을 털어놓고 싶은 마음에 우리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힘과 위로를 다른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모든 예비 부모님께 이 책을 바칩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소원합니다.
Monee
본명 정민수. 4년 차 남편.
‘우리만 이렇게 힘든가?’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고 힘든 마음을 털어놓고 싶은 마음에 우리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힘과 위로를 다른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