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가 짧기 때문이라고요?

유럽에서 중동, 아시아까지 성평등을 위한 카투니스트들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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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9/21
Pages/Weight/Size 150*204*20mm
ISBN 9788934983408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
Description
치마가 짧기 때문이 아닙니다!
통역이 필요 없는 글로벌 카툰 페미니즘
이론서보다 직관적이고 에세이보다 압축적이다!

자유와 평등, 인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 세계 카투니스트들의 네트워크인 ‘카투닝 포 피스Cartooning for Peace’ 회원들이 촌철살인 카툰으로 포착한 성차별의 전 지구적 모자이크. 성평등이라는 지향과 여성의 실제 현실이 얼마나 괴리가 큰지를 강렬한 그림들로 생생하게 입증한다. 자기 몸의 주인이 되지 못한 여성의 눈물, 직장 내 차별과 독박육아·가사노동에 시달리는 여성의 한숨, 항시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여성의 무력감, 가부장적 악습에 희생된 여성의 절망…… 일상의 뿌리 깊은 성차별과 여성 억압의 현장, 성평등 앞에 불평등한 세상을 적나라하게 고발한다.
Contents
서문 여성 만세!

성과 그 육체|모성과 성|폭력|종교|정치 참여|직장 생활|학교 교육과 해방|평등|가부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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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카투닝 포 피스,김희진
자유와 상호 문화 존중을 위해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명하는 시사만화가 147명이 조직한 국제 조직망으로, 2006년 전 유엔 사무총장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코피 아난Kofi Annan과 시사만화가 플랑튀Plantu가 창립했다. 2019년 현재 회원 수는 203명이다. ‘카투닝 포 피스’는 표현의 자유를 주제로 일반 대중과 학생들이 삽화가와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간담회를 개최하며 시사 삽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전 세계 만화가를 결집해 표현의 자유와 인권, 서로 다른 문화, 신앙을 가진 사람들 사이의 상호 존중을 시사만평이라는 보편적인 언어를 통해 증진시킬 것을 촉구하는 운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자유와 상호 문화 존중을 위해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명하는 시사만화가 147명이 조직한 국제 조직망으로, 2006년 전 유엔 사무총장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코피 아난Kofi Annan과 시사만화가 플랑튀Plantu가 창립했다. 2019년 현재 회원 수는 203명이다. ‘카투닝 포 피스’는 표현의 자유를 주제로 일반 대중과 학생들이 삽화가와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간담회를 개최하며 시사 삽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전 세계 만화가를 결집해 표현의 자유와 인권, 서로 다른 문화, 신앙을 가진 사람들 사이의 상호 존중을 시사만평이라는 보편적인 언어를 통해 증진시킬 것을 촉구하는 운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