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충돌』의 저자 새뮤얼 헌팅턴이 밝혀낸 미국의 국가 정체성과 신문명 충돌의 경고. 전 세계 언론과 학계에 대논쟁을 불러일으킨 문제작. 2017 스페셜 에디션. 두 개의 국가로 분열되고 있는 미국의 실체를 파헤치고 세계의 지형 변화를 예측한다.
Contents
책머리에
I 정체성 문제
1. 국가적 정체성의 위기
2. 정체성에 대하여
3. 미국의 정체성 요소들
4. 앵글로-개신교도 문화
Ⅱ 미국의 정체성
5. 종교와 기독교
6. 등장, 승리, 침식
7. 미국 해체하기: 하부국가적 정체성의 등장
8. 동화: 개종, 앰퍼샌드, 시민권의 침식
Ⅲ 미국의 정체성에 대한 도전
9. 멕시칸 이민과 히스패닉화
10. 미국과 세상의 통합
Ⅳ 미국의 정체성 회복하기
11. 과거와 현재의 단층선
12. 21세기의 미국: 취약성, 종교, 국가 정체성
옮긴이의 말
후주
찾아보기
Author
새뮤얼 헌팅턴,형선호
군사정치학과 비교정치학 분야에서 학문적 성과를 올리고 이론정치와 현실정치를 두루 체험한 정치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베트남전쟁 당시 '전략촌' 정책을 수립했으며, 1974년부터 1976년까지 국방 및 군비감축 민주당자문회의 의장을 지내고, 카터(Jimmy Carter) 행정부 때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안보기획조정관을 지내는 등 현실정치에 적극 참여했다. 1970년에는 계간 시사전문지 「Foreign Policy」을 창간해 공동 편집인으로 활약했으며, 미국 정치학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2008년 12월 24일 향년 81세로 생을 마감했다.
군사정치학과 비교정치학 분야에서 학문적 성과를 올리고 이론정치와 현실정치를 두루 체험한 정치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베트남전쟁 당시 '전략촌' 정책을 수립했으며, 1974년부터 1976년까지 국방 및 군비감축 민주당자문회의 의장을 지내고, 카터(Jimmy Carter) 행정부 때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안보기획조정관을 지내는 등 현실정치에 적극 참여했다. 1970년에는 계간 시사전문지 「Foreign Policy」을 창간해 공동 편집인으로 활약했으며, 미국 정치학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2008년 12월 24일 향년 81세로 생을 마감했다.